라스베가스에서 본 횡단보도 신호등 색깔


해외에 나가면 우리나와 같거나 다른 것에 대해서 보게 되는데, 그중 자주 보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교통 신호등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에 횡단보도 신호등

아래 사진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횡단보도 신호등을 찍은 것이다.

자동차는 녹색 신호등을 보고 직진하고, 횡단보도를 걷는 사람은 흰색 걷기 표시등을 보고 건넌다.

우리나라는 자동차나 사람이나 둘다 녹색인데, 횡단보도는 흰색인점이 달랐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횡단보도 신호등 색깔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신호등은 도로위 공중에 떠 있어서 횡단보도와 자동차 신호가 덜 헷갈릴텐데, 미국에서 도로 공중에 신호등을 설치하지않은 경우에는 사진 처럼 하게 되니깐 혹시 헷갈릴까봐 자동차와 횡단보도 색을 다르게 하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각각의 입장에서 판단 해야한데, 신호등이 모여 있으면 이렇게 구별하는 것이 좋을 것같기도 하다.
녹색은 자동차나 보행자나 진행하라는 의미로 보면 칼라코딩상은 한가지 규칙이니깐 좋은데,  같은 곳에서 표시할때 각각의 입장에서 헷갈릴 수 있다면, 같은 칼라코딩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렇게 다르게 칼라코딩을 해야할 수 있을 것 같다.

길을 건너려면 버튼

 횡단보도 앞에 있는 신호 설명이 있어 얼른 사진을 찍었다.

예전에 호주에서 보았던 횡단보도 처럼길을 건너는 버튼이 있었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횡단보도 신호등 색깔

마치며

나라마다 또는 도시마다 신호등 체계가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조금씩 공통점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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