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과 웨어러블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지하철역에 왔는데, 아차! 지갑이 없다
지갑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안가져온것이다.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지갑을 자켓에 넣어 두었다가 옷을 바꿔입고 오거나, 집 책상에 두고오기도 한다.
다행히 가방에 넣어둔 비상금을 꺼내서 1회용 지하철을 끊었다. 호~ 비상금 두길 잘했네.
가방속 비상금
 
가끔 이런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마다 집에 까지 다시 걸어갔다와야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출퇴근 할수있는 정도의 교통비 정도를 현금으로 넣어 두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걸 쓰면 다시 가방에 채워 넣는다.
가끔 이기는 하지만 요긴하게 쓰는 것 같다.
내 경우는 출퇴근때 가방을 꼭 가지고 다니니깐 가방에 비상금을 넣어 두는데, 동시에 휴대폰도 꼭 가지고 다니니 휴대폰에도 비상금 용도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근데 난 아이폰이라 교통카드 같은 기능을 할 수가 없다.
휴대폰이 아니라 손목에 찬 웨어러블로 결제를 한다면 어떨지 경험해 보기 위해, 애플와치에 캐시비 카드를 달아서 지하철,버스탈때 웨어러블로 결제를 해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일상으로 사용하는 것 이와에도,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나 늘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의 결제는 비상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상금과 웨어러블
 
 
버스에서도 해봤다.
비상금과 웨어러블
 
그냥 산책만 하러 나갔는데,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먹고 싶은 상황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스마트밴드에 결제 기능이 있는 것이 없지만, 미국의 새로운 조본업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들어 있다.
 
나 처럼 출퇴근용 비상금으로 가방에 현금을 둘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고, 나중에는 늘 차고 다니는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와치에 결제 기능이 있어, 이걸 일상 결제도 할 수도 있지만, 비상금 용도로도 쓸 수 있을 것이다.
삶을 사는 사람들의 니즈는 크게 변화지 않고, 기술이나 시장수용도나 사회에 따라서 방법이나 도구가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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