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는다면 오늘 무엇을 할것인가?

어제 아이가  이런 질문을 했다.

“아빠, 내일 죽을것을 안다면 오늘 무엇을 하실거에요?”

난 주저하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내가 아는 것 중 네가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는데 시간을 쓸 것이다”

“시간이 더 있다면, 내가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나러 가야지”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알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한 것에 대한 후회스러운 점들을 하게 될 것 같다.

아마도 위 두개의 내 대답은 내가 평소에 하려고 하는데, 잘 못하고 있는 것들이리라. 항상 현재가 중요한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 방학때 아이에게 읽으라고 준 책 중에 <인생수업> 이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얘기한다.  다들 후회하지 않게 현재를 열심히 사라고 말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늘 못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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