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의 사용성

우리 가족은, 정확히는 저와 제 형제, 그리고 제 둘째 아이는 요플레를 무척 좋아 합니다.

보통 작은 요플레는 감질맛 나게 용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큰 것을 사기도 합니다. 요즘은 병으로 된 것도 있더라구요. 제 동서는 일부러 병에 든 요플레를 사가지고 우리집에 오기도 합니다.

떠 먹는 요플레

요플레는 보통 수저로 떠 먹는데요 작은 용기는 위 커버에 많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고 수저로 작은 용기를 박박 긁어야 합니다. 어쨸 때는 먹는것 만틈 용기에 묻어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플레

떠 먹는 요플레 2

요플레 용기가 다른것도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위는 좁고 아래가 넓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대만, 홍콩, 심지어는 중국에 갔을 때도 호텔에서 이 요플레 용기를 보았습니다.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플레
(요플레 사진 출처)

오래 전에 도서관 앞에서 후배와 같이 왜 컵은 아래쪽이 좁은 가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쪽이 좁으면 넘어질 수가 있으니깐 말입니다. 대신 윗 쪽이 넓으면 입에 대고 먹을 때 입을 댈 곳이 넓어져서 편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쪽이 넓으면 안정적일 지라도 디자~인 적으로 안 이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미국에 출장가서 본 요플레 용기는 저에게는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용기도 상업적으로 있다는 것을 처음 보았으니깐요. 건데 요플레가 아니라 요거트라고 부르더군요.

빨아 먹는 요플레

아래 사진 처럼 튜브에 들어 있는 요플레는 위만 터서 쭈쭈바 처럼 쭉쭉 빨아 먹으면 됩니다.
걸어 다니면서 먹을 수도 있고, 용기 벽이나 용기 뚜겅에 묻는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얼려서 먹으면 요구르트 아이스바가 되기도 합니다.

요플레

호주에 갔을 때에도 마트에서 요플레를 샀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튜브형이 있는줄 았았는데 다른 나라에도 있어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플레는 우리나라 식품이 아니었군요.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

요플레

마시는 요플레

튜브형 말고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병 용기도 있습니다. 튜브 형 보다 먹기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대신 마시게 좋게 더 묽게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요플레
(플레마시는 요플레)

요거트라는 같은 내용을 용기에 따라서 먹는 방법이 달라지고 편리함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유용성과 좁은 의미의 사용 개념의 예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 Post




  • 정배

    음..아래가 넓은 요플레는 컵에 묻어있는 잔량(?)을 긁어올 때 좀 불편할 것 같네요. 입구가 좁고 구석이 둔각이 아닌 예각이다보니.. 아무래도 마시는 요플레처럼 좀 묽어서 컵에 덜 묻어나는 제품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 정배

    음..아래가 넓은 요플레는 컵에 묻어있는 잔량(?)을 긁어올 때 좀 불편할 것 같네요. 입구가 좁고 구석이 둔각이 아닌 예각이다보니.. 아무래도 마시는 요플레처럼 좀 묽어서 컵에 덜 묻어나는 제품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 정배님/ 제가 미국에서본 대부분의 요플레는 아래가 넓었고, 항상 그 옆에 수저가 있었습니다. 수저로 떠 먹다 보면 정말 긁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더군요^^

  • 정배님/ 제가 미국에서본 대부분의 요플레는 아래가 넓었고, 항상 그 옆에 수저가 있었습니다. 수저로 떠 먹다 보면 정말 긁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더군요^^

  • 無異

    좁아지는 요플레 용기가 스컹크나 다람쥐 같은 야생 동물들을 죽이고 있다고합니다. 버려진 컵이 덫으로 변해, 안을 핥아 먹다 머리가 걸려 죽는 경우가 꽤 많다네요. 용기에는 “Protect Wildlife, Crush Before Disposal” 이라고 써놓고 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진열대의 수많은 경쟁제품들 사이에서 차별화되는 디자인의 브랜드 가치가 크기 때문에 절대 디자인을 바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無異

    좁아지는 요플레 용기가 스컹크나 다람쥐 같은 야생 동물들을 죽이고 있다고합니다. 버려진 컵이 덫으로 변해, 안을 핥아 먹다 머리가 걸려 죽는 경우가 꽤 많다네요. 용기에는 “Protect Wildlife, Crush Before Disposal” 이라고 써놓고 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진열대의 수많은 경쟁제품들 사이에서 차별화되는 디자인의 브랜드 가치가 크기 때문에 절대 디자인을 바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croll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