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문 충격방지 스폰지
카테고리: HCI, 자동차 | 태그: design of everyday,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pattern, natural automation, visual design, 자동차
주차장에서 문콕을 당할 때가 있다.
주차장에서 문콕
주차장에서 차가 가까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 차 문을 열때 옆차 문을 찍을 수가 있다. 보통은 찍히는 경우가 많다.
나도 주차장에서 옆차가 문을 열면서 내 차 옆문을 찍었는데, 다행히 크게 상처는 나지 않았다. 다행이다.
자동차 문콕 방지 스폰지
자동차 문콕을 방지 하기 위해 자동차 문 옆에 파란색 스폰지를 달고 다니는 차들이 있다.
자동차 출고장에서 옆차를 문을 찍지 않기 위해서 출고할때 붙인다고 하는데, 보조 용품점에서 사서 따로 붙일 수도 있는 모양이다.
내가 보기엔 차 문에 스폰지가 붙어 있는 것은 외양적으로 좀 보기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멋진 차의 외양에 파란색 스폰지라니!
출고장에서 다닥다각 붙어 있는 자동차 선적할때에는 괜찮지만,진짜 타고다닐때 자동차의 디자~인은 어쩌라고…
(사진 출처)
기왕이면 이쁜 문콕 스폰지
오늘 동네의 어느 집 주차장에서 파란색 스폰지를 보았다.
가까이 가보니 그냥 네모난 스폰지가 아니라 모양이 들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문짝을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인지, 아님 그런 것 까지 차가 고려해줘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네모난 파란색 스폰지에 비해 디자~인이 들어가서 좀더 나아 보인 것 같다.
근 주차장의 넓이를 좀 넉넉하게 그리거나, 사람들이 문을 열때 조심하라고 교육해야 하는 것 말고,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자동차 내장 프로텍터
댓글에 Thinkfish 님이 알려주신 포드사의 Door Edge Protector 가 좋은 해결책으로 보이네요. (Thinkfish님 감사합니다)
문을 열면 프로텍터가 나왔다가 문을 닫으면 숨겨지는 구조이다.
이 도어 프로텍터만 따로 동영상으로 찍은 것을 찾았다.
마치며
주차장에서 자동차 문을 열다 옆 차를 찍을 수 있어 조심히 문을 연다. 내 차는 자동차에서 수 많은 문콕을 당했다.
미국 같은 넓은 주차장은 괜찮겠지만 한국 처럼 주차장 한 칸 너비가 좁은 곳에서는 자동차 문을 열때 보호 해주는 장치가 달려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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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서 만든 Door Edge Protector가 있긴한데 아직 상용화시키진 않은것 같아요. 좀 지나면 이런것도 기본장착되기를 빌어봅니다 ^^
문이 열리면 고무가 나오는 것 같네요. 멋진 아이디어 이네요!!!
이런게 도심 운전자 타켓의 기본 장착이 되는 날이 오겠죠? 차별화 위한 컵홀더가 보편화 되는 것 처럼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