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없는 웹 사이트는 재방문 못한다


요즘 제가 인터넷 사용하는 습관이 그동안과 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검색엔진이나 포탈 말고는 RSS  가 있는 사이트만 다시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어떤 사이트를 보고 다음에도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브라우저에 북마킹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작년 부터 점점 북마킹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넷스케잎으로 사용하던 북마크 파일에서 인터넷 익스폴로어의 즐겨찾기, 그리고 다시 파이어폭스의 북마크 까지 1996년 부터 지금까지 북마크 파일을 관리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어떤 사이트를 봤는데, 쇼핑몰 같은 어플리케이션성 사이트가 아니라 컨텐츠 사이트인 경우에, 다음에도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먼저 RSS 아이콘 부터 찾습니다. 그래서 bloglines.com 에 등록합니다. 만약  RSS 아이콘이 없으면 웬만히 유용한 사이트 아니고서는 브라우저에 북마킹을 안합니다.
웹 사이트는 너무 많고, 북마크한 사이트도 많아서 필요한 것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으면 되기 때문에 새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이트는 rss 가 없으면 부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bloglines.com 을 북마크 해 놓고, 매일 이곳에 갑니다. 그리고 그동안 서핑을 하면서 발견한 사이트의 새 글들을 읽습니다.  뉴스와 만화도 RSS로 된 것을 읽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사이트를 가야지 하면, 브라우저의 북마크가 아니라 bloglines.com 의 목록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작년 까지는 SharpReader 와  RSS글을 아웃룩에 저장하려고 NewsGator 를 사용했는데, 작년 부터 웹 RSS 리더기인 bloglines.com 을 사용하면서 bloglines.com 을 아예 온라인 북마크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웹 사이트 북마크는 blogliens.com 으로 하고, 저장해 두고 보고 싶은 글은 Yahoo! MyWeb 2.0 에 저장해 놓습니다.
RSS
 
RSS 피딩이라는 것을 통해 새 글을 알 수 있다는 것,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1996년인가 1997년엔가 푸시기술로 뉴스를 받아 보던 것이 생각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채널이라는 것도 이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구독할 만한 컨텐츠는 인터넷 신문사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개인의 좋은 글들이 없었던 시대라서 그러한 기술들이 보편화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색이나 포탈을 제외하고는 이제 웹 사이트의 재 방문은 RSS 있는 사이트만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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