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노먼, 2006 벤자민 플랭클린 상 수상

도비호 | 2006년 09월 10일 | 댓글 없음
카테고리: HCI | 태그: awards, design, donald norman, hci

올해 4월에 인지심리학이란 분야를 개척한 Donald Norman 이 올해 2006 컴퓨터와 인지과학 분야의 벤자민 플랭클린 상 (Benjamin Franklin Medal in Computer and Cognitive Science) 을 받았습니다.
4월달에 포드캐스팅된 mp3 를 듣고 다녔는데,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이 상은 과학, 공학, 기술 분야에 대해서 플랭클링 재단이 주는 상 으로 1832년 부터 선정해서 수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노만은 수상 인터뷰 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Donald Norman believes that everyday things need not wreak havoc in our lives. Instead, he likes things that make us smile, things that we can use gracefully the very first time. His goal is to make the interplay between science and application extremely productive, with machines designed so well we do not think about them as machines.

이 상에 대한 수상 비디오가 있는데, 노만은 이 비디오가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접근을 잘 요약 했다고 하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 비디오는 플랭클린 재단의 홈페이지에 있는데, 웹에서 보기 쉽게 야후! 비디오에 올렸습니다.

노만은 상 수상과 관련되서 National Public Radio 의 Marty Moss-Coane 의 Radio Tims 라는 프로에 약 1시간 정도 인터뷰를 했습니다.라디오 인터뷰는 http://www.whyy.org 에서 2006년 4월 26일 자로 포드캐스팅 되었는데, 웹에서 듣기 쉽게 odeo.com 에 있는 파일을 링크했습니다.
mp3 플레이어나 iPod, PDP, PDA 에 위에 소개한 수상 동영상이나 인터뷰 mp3 파일을 들을 수 있도록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