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비행기 시뮬레이터

서명덕 기자의 글 에서 구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 도시들을 비행기로 날아 다닐 수 있습니다.

플래쉬로 되어 있어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든 사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상하좌우 :  방향키
  • 속도 높이기: A
  • 속도 낮추기: Z

http://195.90.120.51/games/goggles.html 에 가서 도시를 선택하고,  START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속도가 좀 빠르면 어지럽습니다. 스피드를 낮추면 정말  뉴욕이나 파리, 런던을 위를 날아다니면서 구경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길이나 도로를 봐서는 여기가 어딘지를 알 수가 없어서 좀 높이 올라가서 어딘지 알아 볼라고 했는데, 어느정도 이상은 높게 못 올라가더군요.

뉴욕을 비행하는 것을 캡처했습니다. 근데, 여기가 도대체 어딘지…
옆에 전체 뉴욕 지도 보여주면 참 좋으련만.. 모르는데 비행하는데는 조망을 할 수 있는 지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단순히 비행 시뮬레이션을 소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항공 사진 서비스를 이용해서 비행 시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그 아이디어에  이야~ 하는 탄성을 질러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매쉬업(mashup)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쉽게(?) 비행 시뮬레이터를 만들 수 있다니, 아이디어만 있으면 못할게 없을 것 같네요. 문제는 그 아이디어 이지만요.

구글 어쓰는 항공 사진을 볼 때에 마우스나 방향키 버튼을 클릭해서 위치나 줌인 줌아웃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 시뮬레이터는 비행기 하나만 항공 사진 위에 띄워서 마치 “비행기를 타고 지역을 날아다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항공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 어쓰를 이용해서 여러 나라나 도시를 구경 하면 좋겠다 는 것만 생각했지, 항공 사진을 이용해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보는 UI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만든 사람,  구현도 구현이지만,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http://local.live.com/ 에 보면 bird’s eye view 라는 것이 있습니다.  새의 눈으로  보듯이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뜻인 모양입니다.   이걸 보고 참 재미있고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항공 사진 위에  새를 넣고 조정할 수 있게 해서 새 처럼 날아다니면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쩝. 머리 안돌아 갑니다.

항공 사진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을 또 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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