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상은 하나의 큰 나무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전기는 대망 이라는 이름의 소설이 유명합니다.  고등학교때 읽어 보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구별하기 힘들었고, 책이 세로로 씌어져 있어서 읽기를 포기했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최근에  JMIRROR 덕분에 만화로 된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 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전기를『철인28호』,『바벨2세』,『요술공주 세리』 등을 그린 일본의 요코야마 미쯔데루가 만화로 그린 13권으로 된 책! 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름도 계속 바뀌고, 성도 바뀝니다. 등장 인물의 이름은  이름이 긴 러시아 소설 읽는 것 만큼 헷갈립니다. 만화로 봐도 캐릭터가 남자, 여자, 아이 만 구별되고 누가 누군지 잘 구별이 안됩니다.

이에야스의 리더쉽이 궁금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만화를 읽으면서 이 사람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이에야스가 죽으면서 끝나고 있는데 , 이야에스는 ‘이 세상은 하나의 큰 나무’ 라고 하면서 앞서 살았던 사람의 지식이 나무의 양분이 되어 다시 꽃이 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나무요.
우리는 그 나무에서 뻗어 나온 가지요. 신겐공도 노부나공도 다이코드 그 가지의 하나에 불과하고.
그것이 시들었다고 해서 큰 나무 자체가 죽은 것은 아니오.

큰 나무 자체는 해마다 자라 꽃을 피우는 것이오.
작은 가지가 떨어지면 그것을 비료로 삼아 큰 나무는 다시 자라는 것이오.

이것이 후세 사람들의 지식이 되어 많은 생명의 나무를 번시시켜 나가는 것이오.
지금은 그 큰나무 안에 들어가 어떻게 하면 큰 나무를 번성시킬 것인가 그것을 생가하면 되는 것이오.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이런 맥락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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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잊고 지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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