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6, Managing International User Research

CHI 2006 월요일 오후 "Managing International User Research" 패널 토의 (http://www.chi2006.org/sessiondetail.php?sessionid=1313) 를 들었다.

인터네셔널 리서치를 하기 위해서 리서처가 비행가 타고 해당 나라로 가서 해야 할지, 아니면 그 나라의 리서치 회사에 아웃소싱을 주는 것이 좋을 지가 논의의 주제였다.

패널은 Dray and Associates 의 컨설팅 회사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rolis 의 인터네셔널 리서치 담당자가 나왔다.

패널 중 두 명은 내가 아는 사람이었다. Dray and Associates (http://www.dray.com/) 의 Susan은 작년 CHI 2005 때 필드 리서치에 대한 튜토리얼 들을 때 강사였고, 야후!의 Patrick 은 나랑 인터네셜 유저 리서치를 하는 카운터파트이다. 또한 내가 아는 회사에서 마이크르소프트의 용역을 받아서 리서치를 수행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느 부분의 이야기도 약간 알고 있다.

CHI2006

미국 입장에서의 글로벌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은 인터네셔널 리서치가 필수적이다. 그외에 Dray and Associate 가 HP의 인터네셔널 리서치 사례를 들었는데, HP 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인터네셔럴 리서치가 필수적이다.

패널 토의에서 주로 이야기 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텔은 미국에 리서처가 있고, 각 나라의 로칼 인텔에서 리서치를 수행해서 미국에 보낸다.
2. Dray and Associate 는 컨설팅 회사로 HP의 용역을 받아서 해당 나라에 리서치를 수행하러 갔다. 즉 HP는 미국의 컨설팅회사에 아웃소싱을 준 셈이다.
3. 해당 로칼의 문화와 언어, 사회적 때문에 해당 나라의 리서치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리서처가 미국에서 받아만 보지 말고, 직접 그 나라에 비행기 타고 가야 한다.
3. 로칼 리서치 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로칼 리서처의 자질과 영어이다.
4.크로스 컬처 질문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3단계로 현지화를 한다고 했다. 첫번째 단계는 로칼화(언어 번역), 그 다음이 글로발라이제이션, 마지막이 마켓 커스터마이제이션이다

 

나는 미국 입장에서의 인터네셔널 리서치를 하러 한국에 왔을 때 로칼 리서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후!는 인텔과 비슷하다.그러나 다른 점은 야후!는 인터네셔널 리서치를 할 때 직접 리서처가 로칼에 온다. 그리고 해당 나라의 리서처랑 같이 리서치를 한다. 물론 언어 때문이다. 나는 모든 스크리너랑 인터뷰 내용을 영어로 다시 설명을 해야 하고, 영어로 번역을 해 주어야 하고, 영어로 토론을 해야 한다.

올해 CHI2006 에서 인터네셜 리서치에 대한 주제는 이번 패널에서 다루어졌고, SIG 세션으로 진행된 International Usability Evaluation: Issues and Strategy  에서도 다루어졌다. 이세션은 다른 세션과 겹쳐서 들어가지 못했다.

사실, 내가 느끼는 미국의 인터네셔널 리서치는 동양권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아메리카, 유럽, 홍콩, 싱가폴 등이다. 실제로 패널 중에서 동양의 일본이나 한국, 대만을 한 경우는 야후!의 Patrick 말고는 없었다.

그러나 점차 한국이나 일본의 리서치가 확대 될 것 같다. 작년 홍콩 UPA 에 갔을 때 만안 홍콩 UPA 챕터 회장이 나 한테 메일을 보내서 한국 리서치 하려고 한다고 에이전시를 구한다고 해서 도와준적이 있었는데, 점차 2바이트 문화권에도 시장 진출을 위해서 리서치가 더 많이 진행될 것 같다.

2~3년 전 부터 인터네셔널 리서치에 대한 이슈가 CHI 뿐 아니라 유저빌러티 업계에서 점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터네셔널 리서치를 해야 한다. 내가 아는 포탈에서 그런 리서치를 하려고 해도 조언을 해준적이 있다.

우리도 인터네셔설 리서치에 관심을 가져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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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의 실시간으로 글을 올려주셔서 잘 보구 갑니다.
    CHI2006 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어갑니다.
    전 언제 한 번 가보나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더 많이 알려주셔서 우리나라두 좋은 이 분야의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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