뾱뾱이는 에어캡이다

택배 포장을 하러 택배 보내는 곳에 가서 뾱뾱이를 못 찾아서 안내하는 곳에 물어보니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아! 에어캡이었지 ㅎㅎ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

에어켑 뾱뾱이

 

택배가 성행하기 시작할 무렵 택배 상자안에서 쉽게 뾱뾱이를 볼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뾱뾱이 하나하나를 터뜨리곤 했다. 뾱! 하면서 터지는 재미에 말이다.

“뾱뾱뾱” 하고 터지는 소리에 이걸 뾱뾱이라고 부르게 되지 않나 싶다. 정식명칭을 몰라도, 처음 듣는 사람도 쉽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몇년 전에  겨울에 창문에 뾱뾱이를 물로해서 바르면 단열효과가 있다는 것이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아예 창문에 붙이는 뾱뾱이가 나오기도 했다. 요즘에는 겨울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뾱뾱이를 창문에 붙이는 것 같다.

그런데 문득 사람들이 뾱뾱이라고 부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지 검색을 해보았다.

뾱뾱이로 이미지 검색한 결과

뾱뾱이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정식명칭 같은 에이컵으로도 검색해 보았다.

에어캡으로 이미지 검색한 결과

에어캡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구글에서 한국어 우선으로 검색이 되는데 ‘뾱뾱이’와 ‘에어캡’ 이 큰 차이 없어 보였다.

어떤 물건의 이름을 처음 만든 사람이지었건, 아니면 산업표준이나 산업비표준으로 만들어졌건 간에 사람들이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다.  그중에선 ‘에어캡’은 작은 캡안에 공기가 들어가 있다는 ‘에어캡’ 대신 ‘뾱뾱이’ 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들리는 의성어로 많이 통용되는 것 같다.  세상에는 이런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국가나 언어별로 같은 객관적인 소리에 대해서 문자로 바꾸는 것이 다르다.  소가 울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모~” 하고 들리는데, 영어로는 “moo’라고 들린다고 하니 말이다.  뾱뾱이는 다른 나라 사람에게는 어떤 소리로 들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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