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한겸 가방

온난화 때문인지 예전보다 겨울이 너무 춥다.

회식하고 나와 추워 손을 호호 불고 있는데,  한분이 모피털을 두손에 감고 있어서 따뜻해 보였다.

사극이나 전통중국영화에서 이런 것을 본적이 있는데, 혹시 그런것 같아 보였다.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가방이라고 했다. 오호라!  대박!  그냥 방한용품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진좀 찍자고 했더니 흔쾌히 안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시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겨울에는 가방을 들고 다니면 장갑을 껴야하는데, 이 가방은 그냥 자체가 방한이 된다. 물론 겨울이아니면 가지고 다니기 힘든 가방인 것 같지만 말이다.

비슷한 사진이 있나 싶어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몽골의 겨울 용품으로 찾을 수  있었다. 원래는 이런 한가지 용도인데, 거기에 넣을 수 있는 가방 기능을 넣은 것이다.

(사진 출처)

인터렉션 디자인 패턴 언어를 만들자면 일타이피, 일석이조  정도 될 것 같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더하는 방법이 있다.  몇 가지를 하나로 만드는 것 말이다.   그러나 이런 방한 용도에 가방 기능을 더한 것은 전통적인 방한 용품이 기반이니 패션적으로도 멋진 것 같다.  가방은 그냥 기능일 뿐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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