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침대 정돈부터 시작하자

2018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는 무엇을 하겠다는 식의 계획을 세운다.  사람들은 심삼일로 끝나는 숱한 경험을 하며서도 매년 1월, 매주 월요일, 매일 아침에는 새로운 희망이 솟는  모양이다.

찾아보면 계획을 잘 실천하거나, 꿈을 이루거나 성공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요즘에는 큰 전략과 방향, 계획도 중요하지만, 생활속에서 작은 실천, 작은 성공의 경험이 심리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침대 정돈을 통해 최소한 한가지는 성공한다

William McRaven 이라는 미국 해군대장은 어느 졸업연설에서 SEAL 기초 훈련 기간중에 매일 아침 침대를 정돈하는 것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해군대장이 말하는 매일 자기 침대를 정돈해야 하는 이유

매일 아침 침대 정돈을 완수한다면 여러분은 그 날의 첫 과업을 완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에게 자그마한 뿌듯함과 다음 과업들을 수행할 용기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끝에서 완수된 과업의 수가 하나에서 여럿으로 변해있을 겁니다.
침대를 정돈하는 일은 또한 인생의 사소한 일조차 중요하다는 사실에 힘을 줍니다.
작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큰 일 역시 절대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비참한 하루를 겪었다면 여러분은 집에 돌아와 정돈된 침대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돈한 침대 말입니다. 정돈된 침대가 여러분에게 내일은 나을 거라고 격려를 줄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침대 정돈부터 시작하십시오.

찾아보니 이 내용에 대해서 <Make Your Bed: Small things that can change your life… and maybe the world> 라는 책도 쓰신 것 같다.


나는 이분의 이야기를 듣고, 안 하던 침대 정돈을  몇달째 하고 있다.   해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지내면서 생각대로 된 것도 있지만 안된 것도 있다. 어떤 날은 다 망치는 날도 있어 부정적인 감정으로 집에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잘 정돈한 침대를 보면 그래도 최소한 한가지는 성공한 것이라는 성취감이나 성공의 경험이 생긴다.

 

내가 할 수 있는 생활속의 작은 성공 경험하기

야냐두의 김민철 대표는 세바시 강연에서 숱한 실패를 하면서 작은 성공을 하기 위해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고 이야기한다.

이분은  하루 세번 삼분 양치질 하기, 하루 밥 세끼 먹기를 한다고 한다.

큰 성공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그냥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활속에서 나를 버티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긍정적 감정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생활속에서 자기만의 한두가지의 작은 실천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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