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My Web 2.0 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을 할 때 Yahoo! My Web 2.0을 사이트간 위시리스트나 가격비교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필드 리서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구매할 상품을 선택하고, 구입하기 위해 여러 쇼핑 사이트를 탐색하고 비교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온라인 쇼핑 필드 리서치를 통해서 발견한 것들을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를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구매할 제품을 선정하고, 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사이트와 판매처들을 탐색하고 비교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처음 부터 ABC 라는 상품명을 정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후 주문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쇼핑 행태가 처음 부터 인터넷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람들은 막연히 mp3 플레이어, 김치냉장고, 명품 핸드백 등으로 상품 종류로 시작해서 적당한 상품브랜드를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 지식검색, 쇼핑몰안의 상품 정보, 카페 등을 이용했다. 그리고 구입을 하기 위해 판매처간 가격을 비교 했다.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요즘은 오픈마켓이 활성화되어서인지 한 쇼핑몰안에서도 한 제품에 대해서 다양한 옵션과 여러 가격이 존재해서 구매할 판매처를 탐색하고 비교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여기서 쇼핑몰이 아니라 판매처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오픈마켓 때문에 쇼핑몰안에 쇼핑몰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터파크나 G마켓과 같은 쇼핑몰과, 쇼핑몰안에 입점해 있는 오픈마켓의 판매자를 모두 지칭하는 말로 판매처라는 말을 사용했다.
판매처는 최종 물건을 파는 곳을 말하는 것으로 판매자가 G마켓이면 판매처는 G마켓이고,  개인 판매자이면 그 곳이 판매처이다. 한 쇼핑몰에서 한개의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면 그 쇼핑몰에서 구입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한 쇼핑몰안에서 판매자가 여러명 있어서 한 상품의 가격과 옵션이 여러개가 있는 경우에는 G마켓에서 구입했지만, 마지막은 G마켓에 입점해 있는 어떤 판매자한테 구매한 것이다.  판매처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핑몰안에서 여러 쇼핑몰(판매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한번에 표현할 적당한 말이 없어서 일단 사용해 본다.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시 여러가지 탐색 도구를 사용한다

탐색을 통해서 한개의 쇼핑몰로 귀결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상품 정보를 찾거나 구매상점을 찾을 때에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고, 지식검색등을 이용하면서 한 쇼핑몰이나 한 사이트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종류의 사이트를 이용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이용하는 사이트의 종류 및 수가 제한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웹 페이지들을 보았다.
가격 비교를 할 때에도 상품을 비교한다
가격을 비교 할 때에 상품이 바뀌기도 했다. 가격 비교 할 때 상품을 완전히 결정하고 순전히 가격만 비교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상품 정보 탐색을 끝내고 구입을 하는 과정에서 가격, 옵션, 상품 후기 등을 보면서 상품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었다. 사용자들은 계속 비교를 했다
사람들은 구매할 때 구매할 만한 상점들의 페이지를 동시에 창에 띄워놓고 비교한다
사람들은 구매할 때 가격 비교나 혜택 등을 비교하기 위해서 여러 페이지들을 동시에 띄워놓고 창을 바꿔가며 비교했다. 10개 이상 까지도 화면에 띄어놓고 창을 바꿔가면서 비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때 웹 브라우저의 타이틀바 텍스트도 중요했다.
윈도우즈 XP의 태스크바의 디폴트가 한 프로그램의 창이 한 버튼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때 웹 페이지의 타이틀바 텍스트를 보고 창을 바꿨다. 이때 얼마나 쇼핑몰들이 타이틀바 텍스트를 사용자들이 불편하게 정하고 있는지 볼 수도 있었다.
 

구매할만한 상점의 페이지를 북마크 한다

사람들은 나중에 사기 위해서 특정 쇼핑몰 안의 위시 리시트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아이디를 갖고 있지 않은 사이트는 북마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구매할 품목의 비교할 사이트들을 북마크 해서  가격 비교를 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아이디를 만들지 않고, 비회원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 완료 페이지를 북마크 해 놓은 경우도 있었는데, 배송현황과 반송할 때 북마크 한 것을 이용한 적도 있었다. 어떤 참가자는 북 마크를 PC에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한 것을 집에서는 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북마크란 말을 모르는 것 같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란 말만 알았다.
상품 탐색시와 가격비교시 열서 사이트에 있는 상품들의 스펙의 장,단점을 한 곳에서 비교해주고 ,가격 및 가격간의 금액 차이를 비교해주는 도구는 없을까?
금액 차이를 직접 비교해 주지는 못하더라고 상품 정보나 가격 정보의 웹 페이지를 온라인에 저장해 놓고, 직접 메모를 할 수 있는 도구는 없을 까?
 

My Web 2.0을 이용하면 상품 선택시 상품 정보 페이지를 저장해서 비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웹 페이지를 기억하거나 종이에 적어 두는 것을 My Web 2.0 에 상품 정보의 웹 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온라인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메모가 가능하므로 기준이 되는 특정 스펙을 메모해 놓을 수가 있다.  지식검색에 나온 내용, 전문 사이트에 있는 스펙 정보, 리뷰, 쇼핑몰에 있는 상품 정보 페이지, 상품의 홈페이지에 있는 상품 정보 페이지를 저장해 놓을 수 있다.
 

My Web 2.0 을 이용하면 위시리스트나구매할 상점 선택시 가격 비교나 옵션 비교를 할 수 있다.

한 쇼핑몰 안에서 주문할 경우에는 위시 리시트에 넣거나 찜 기능을 이용해서 상점간의 가격이나 옵션을 비교할 수 있지만, 여러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에도 불가능하다. y Web 2.0 은 웹 페이지가 기본 단위 이므로 쇼핑몰에 상관없이 위리 리스트로 이용할 수도 있고, 가격 비교시에 이용할 수가 있다.  상점 마다 옵션이 다르고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메모 기능을 이용해서 내용을 기록해 놓고 비교하는 것도 좋다.
Yahoo! My Web 2.0
 

온라인 쇼핑시 My Web 2.0 을 상품 정보 탐색과 위시리스트, 가격비교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전부 상품 정보와 가격을 면밀하게 비교해서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를 보고 바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지만 비교 대상이 몇개 이상이 되고, 바로 구입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에는 여러 사이트간 정보를 한 곳에 저장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필드 리서치가 끝나고 나서 5년전에 산 mp3 플레이어가 맛이 가기 시작해서 실제로 mp3 를 구입하기 위해서 My Web 2.0 을 이용해 보았다.
Yahoo! My Web 2.0 이 온라인상의 정보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실제로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저장한 다른 웹 페이지와 내가 지금 사려고 하는 품목과 구별하기 위해서 구매하고자하는 정보나 상점 페이지를 저장할 때에는 mp3 라는 태그를 지정했고, 볼 때에는 mp3 태그로 된 것만 보았다. 주문할만한 상품을 찜하기 위해 My Web 2.0 에 저장했고, 가격 비교를 하기 위해 가격과 옵션들을 메모했다.
My Web 을  특정 쇼핑몰에 상관없는 위시 리스트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wishlist 라고 태그를 만들고, 상품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고 싶은 것을 My Web 에 저장하면 된다.
Yahoo! My Web 2.0
My Web 2.0 이 다루는 정보처리의 물리적인 단위는 웹 페이지이다. 따라서 여러 쇼핑몰 간의 위리리스트나 가격 비교할 때 도구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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