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라스의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아이폰에 멀터터치 인터페이스가 선보이면서 최근에 멀티터치 인터페이스가 많이 나왔다.  CNN은 멀터터치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이번 미국 대선 개표 방송에 사용하기도 했다.
영화 ‘007 퀀텀오브 솔라스’ 의 앞부분에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테이블이 나온다.
 
지폐를 책상위에 올려 놓자 관련된 정보가 테이블의 화면에 나온다.

 
책상위에 카드게임하는 것 같지만 화면위에 정보들이 나온다.

 
또 다른 여권 정보를 손으로 드래그 해서 보라고 밀어준다. 실제 여권을 보라고 책상위에서 밀어주는 것과 같다.

 
여권을 보기 위해 두손으로 드래그해서 확대를 한다. 책상이 좁았던지 책상에 있는 정보중 하나를 어느한쪽으로 드래그하자 벽에 있는 스크린에 그 정보들이 또 나온다.

 
그동안 007에서는 최첨단 무기와 자동차, 007걸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007로 나오면서는 최신무기와 최신무기를 장착한 자동차는 안나온다. 대신 이번 퀀텀 오브 솔라스에서 유일하게 나온 것이 이 멀티터치 인터페이스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