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HI

BayCHI 는 ACM SIGCHI 의 샌프란시스코 Bay 지역 지부이다.

Bay area 는 미국의 San Francisco/Peninsula 지역과 San Francisco를 중심으로 북쪽을 North Bay, 실리콘벨리로 유명한 San Jose지역을 South Bay, 동쪽을 East Bay라고 한다. Bay 지역에는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의 유명한 대학이 있고, 야후!, 구글, Adobe 등 큰 회사들이 있다.

bay area

출처

2003년도에 서니베일에 출장 갔었다. 거기서 무슨 미팅을 하다가 Information Architecture: Blueprints for the Web 의 저자인 Christina Wodtke 를 만났다. 그 당시 크리스티나는 야후! 서치팀에 있었는데, 미팅때 BayCHI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모임 장소의 주소를 주었다.

크리스티나한테 받은 주소를 렌트한 차에 달린 네비게이터에 입력하고 갔다. 그런데 네비게이터는 다 왔다고 하는데, 들판과 말들만 보였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실망하고 U턴을 하기 위해 작은 언덕을 올라갔다.

앗! 거기서 아래 사진의 돌로된 parc 표지를 보았다. 어찌나 놀랐던지…
내가 parc  에 왔다니!. 역사적인 곳이니 한번 들어가 보자고 하고 들어갔는데, 주차를 하다가 크리스티나를 만났고 야후! 사람 몇명을 보았다. 그래서 모임 장소가 parc 라는 것을 알았다.

parc

parc 에서 매월 정기 모임이 열리는데, 내가 출장 갔을 때가 마침 월례 미팅이 있었던 것이다. parc 도 가고 BayCHI 월례 미팅에도 참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parc 는 BayCHI 가 아니더라고 HCI 나 전산학 분야에서 역사적인 기여를 한 곳이어서 PARC 에 가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참석한 모임은 2003년 7월 8일 월례 모임  이었다. Bits and Users: How the On-Line Customer Experience Shapes Business 와, Digital Storytelling: Story of a Movement 주제 발표가 있었다.

지하에 있는 모임 장소의 벽에는 사진와 같이 parc 표시가 있었고, 안은 사람들이 가득했었다. 발표를 하고, 플로어에서 질문을 하면서 토론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아마도 스탠포드나 UC 버클리의 HCI 관련 학자들과 야후!와 같인 회사의 사람들일 것이다.

parc

그 안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Flickr.com 에서 한장을 찾았다.

baychi
출처: BayCHI on Search 

 

발표자에게 질문을 하고, 발표자는 바로 답하는 경우도 있었고, 플로어에 다시 물어보고, 그럼 플로어에서는 그에 대해서 말을 하고, 또 다시 플로어에서 자기들끼리 손들어 말을 했다. 토론 하는 그런 상황이 인상깊었었다. 그리고 1999년도에 만든 한국HCI연구회를 이렇게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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