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크레파스 필요하다고 하면?
|한때 초등학생들의 기발한 시험 답안지가 유머 측면에서 인터넷에서 떠돈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남 얘기가 아니었다!
친구가 빌려 준 책을 잃어 버렸을 때는 어떤 말로 사과하는가? 에 이어 사진을 정리 하다가 또 하나 발견했다.
이건 우리아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엔 일곱살때 쓴 답이다.
문제는 이렇다.
“친구가 크레파스가 필요할 때에는 뭐라고 얘기하는가?”
우리 아이가 쓴 답은
“자~”
아이 엄마가 답을 확인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하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우리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자~ 여깄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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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보통 저렇게 답하는게 일상적이죠..
유사 정답으로 ‘그래’ 와 ‘응~ 잠깐만’ 등이 있겠군요.. 🙂
보통 저렇게 답하는게 일상적이죠..
유사 정답으로 ‘그래’ 와 ‘응~ 잠깐만’ 등이 있겠군요.. 🙂
정말 재밌네요..ㅎㅎ 우리아이도 저럴 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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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가는(26개월) 얼마전 바나나냄새가 난다고 엄마한테 달려와 바나나를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바나나 냄새가 났어? 바나나 지금 없는데,, 어디서 냄새가 나는데?” 라고 물었더니 아가가 그러더군요.
(자기 손을 코를 가르키며) “코!”
사실 바나나는 엄마가 아가 몰래 이미 먹은 후 였고 냄새는 엄마 손에서 나고 있었지요.
저희집 아가는(26개월) 얼마전 바나나냄새가 난다고 엄마한테 달려와 바나나를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바나나 냄새가 났어? 바나나 지금 없는데,, 어디서 냄새가 나는데?” 라고 물었더니 아가가 그러더군요.
(자기 손을 코를 가르키며) “코!”
사실 바나나는 엄마가 아가 몰래 이미 먹은 후 였고 냄새는 엄마 손에서 나고 있었지요.
정답은 뭔데요? 똘똘이 답이 틀렸나요?
근데. 주유소네… ^^ 반갑다.
정답은 뭔데요? 똘똘이 답이 틀렸나요?
근데. 주유소네… ^^ 반갑다.
푸하하하하~ 너무 귀여운걸요
푸하하하하~ 너무 귀여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