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최고온도로 맞출수있는 온풍기 온도조절기


점심때 식당에 갔다가 나오면서 벽에 붙어 있는 온풍기 스위치가 눈에 띄었다. 호텔에 가면 온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버튼식으로 된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건 돌리는 방식이었다.
슬쩍 보니 off 다음에 바로 High 온도로 가고 점차 온도가 내려가는 방향이었다. 얼른 아이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
온풍기 조절 스위치
증감이 있는 형태라면 0, 1, 2, 3.. 이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나 만들때에도 그렇게 한다.
그래서 전기장판이나 다리미나 꺼 있는 상태에서 점차 온도를 높이고, 반대로 온도를 낮추다가 끄게 된다.
온도조절기
온풍기 스위치를 이렇게 만든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를 추측해볼 수 있다.
사용 정황상 온풍기를 켜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따뜻하게 하는 목적이 많은 경우 유용할 것 같다.  아니면 최고 온도 아니면 끄기 정도의 상황면 고려된 것일지 모른다.
사용 정황 말고 열 효율 측면에서 보면, 먼저 뜨겁게 온도를 올린 후에 원하는 온도로 내리는 것이 좋다고 하니 그런 원리를 적용한 것일지도 모른다.  마치 자동차로 고속도로에 들어가서 서서히 시속을 올리는 것 보다 속도를 빠르게 올려 놓고 그걸 유지하는 것이 연비가 좋다는 이야기 처럼 말이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0부터 증가를 하게 만드는데, 바로 최고온도로 가게 했다는것은 일부러 그런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느 것들과 다르게 하기 위해서는 그런 인사이트도 있어야하지만, 이걸 실행하기 위해서는 쉽지가 않으니 전략의 4가지 요소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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