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아이폰 6가 2년이 넘다 보니 배터리를 완충을 해 놓아도 금방 닳는 것 같다. 맥북과 아이폰 모두 신형맥북과 7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가족이 모두 아이폰5, 6를 사용하니 케이블과 어댑터를 다 사고, 결정적으로 맥북의 키보드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2015년 형 맥북으로 교체하고, 아이폰 7도 케이블과 이어폰잭등 고려해서 일단 아이폰6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배터리 사이클은 iBackupBot 이란 맥/윈도우용 어플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확인해보니 Cycle count 가 1006 이었다. 보통은 500 이상이면 바꾼다는 말도 있던데,찾아보니 근거는 아래와 같다. 그래서 500도 괜찮다는 주장도 있는 것 같다.
애플의 배터리 서비스 및 재활용을 보면 배터리 사이킬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iPhone용 배터리는 완전 충전 500회를 실시했을 때 원래 용량의 최대 80%까지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년 보증에는 결함이 있는 배터리 관련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보증 기간이 경과한 경우에는 국가별 가격에 따른 배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화 $79에 미화 $6.95의 배송료 및 지방세가 부과됩니다.”

화면 캡처를 했는데, 어디에 둔지 모르고 정리해 놓은 내용은 다음이다.
Cycle Count : 1006
Design capacity : 1751
FullCharget Capacity : 1100 (제 사용을 해서 아무리 충전을 해도 완충 할수 있는 아이폰 배터리 용량)
내 아이폰은 아무리 충전해도 완충할수있는 용량을 계산해보니 62.8% 였다.
1100/1751 * 100= 62.8%
리퍼도 안되는 것 같아서 배터리교체를 알아보니, 2015년 기사이기는 하지만, 애플 AS센터는 88,000원, 사설업체는 약 5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배터리 구매해서 하면 약 3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아이폰 6 배터리로 쇼핑검색해보니 공구까지 해서 약 2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아이폰 분해하는데 필요한 공구들이다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아이폰 6 배터리 혼자서 교체 하는 방법을 보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잘못하면 폰이 망가질 수도 있어서 마침 잘 아는 분 중에 휴대폰 하드웨어 하시는 분이 있어서 부탁을 해서 교체했다.
옆에서 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배터리를 본체에 붙여 놓은 테이프 쪽이 잘 안뜯어지는 것 같다.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사진은 못 찍어서 아이폰 6 배터리 혼자서 교체 하는 방법에서 가져왔다.
배터리는 잘 하다가 터질 수도 있다고, 정품이냐고 물어보는데, 사설업체에서도 정품을 쓴다고는 하지만, 중국에서 오니 그걸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도 믿을 수는 없는 것 같다. 메이드 차이나 스티커를 떼보니 아이폰에 있는 배터리와 똑 같은 프린팅이 되어 있지만 정말 믿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배터리는 터질 수도 있다고 아무데다 버리지 말라고해서 내 아이폰6애서 떼어낸 배터리는 사무실의 건전지 수거함에 넣었다. 설마 그안에서 폭발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배터리를 교체하고 싸이클을 확인해보니 오~ Cycle Count 0, FullCharge Capacity이 DesignCapacity 와 같다!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터지지 말고 잘 살아 줬으면 좋겠다. 2만원으로 앞으로 1년은 더 쓸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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