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24시’ 관전 포인트


미국드라마 중에 ’24시’ 라는 드라마가 있다.  현재 시즌 6까지 나와 있고,  시즌7의 예고편이 나왔다.


나의 24시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충분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
  • 잘 정의된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혁신을 하는가?
  • 같은 목적을 위해서 추구하는 방법이 다른 신념의 대결은 어떠한가?
  • 조직내 직원간의 신뢰성은 어디 까지인가?
  • 조직이 얼마나 긴장감 있게 빨리 대응을 할 수 있는가?
  • 신기술이 대테러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
  • 정보를 중심으로 액션 영화의 끝은 어디인가?

이러한 주제를 원한다면 24시를 추천한다. 영화, 미드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다면 말이다.
24시를 본 사람이라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음향효과에 익숙할 것이다. 인텔 인사이드의 ‘딩동뎅동’ 과 같이 24시에는 특별한 음향효과가 3개가 있다. 시작할때 와 중간이 시간이 훌쩍 갈때의 효과음이다


나머지 하나는  CTU 의 전화벨소리이다. Cisco사에서 만든 VOIP폰 전화기의 소리이고, 실제로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모델이라고 한다.

한 시즌은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이고 한 시즌은 24개로 이루어져있고, 1개는40분인데 내용은 1시간이다. 내내 긴장감이 유지된다.
최근에 이 드라마를 yoda 에게 추천했는데, yoda 는 휴대폰 벨소리를 CTU의 전화벨소리로 바꿨다.이유를 물어보니  “일을 할때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서” 란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은 그냥 전자음으로 느낄 수 있지만 만, 드라마를 본 사람은 이 전화벨소리를 들으면 긴장감을 느낄 것이다.
미국드라마 작가 파업이 끝났고, 24시 시즌7은 2009년 1월에 방영한다고 한다.
미드 '24시' 관전 포인트
아! 어떻게 내년까지 기다린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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