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정보가 있는 사진 검색 아이디어


플리커 맵에서 사진을 볼 수 있고 , GPS를 이용한 피렌체 도보여행의 족적을 지도위에서 볼 수 있다. 그림과 같이 지도위에서 내가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GPS정보가 있는 사진 검색 아이디어
 
사진은 사진이다. 그런데 사진은 찍은 위치가 있으므로 지도 상에서 사진을 볼 수 있다면 찍은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는데 더 좋다.
내 경우  찍은 장소를 ACDSee 로 태깅해서 장소별로 사진들을 보기도 한다.  물론 엄청난 삽질이라서 주요 여행지만 태깅을 한다.   HCI 초창기때에 컴퓨터가 잘 하는 것과 사람이 잘 하는 것을 구별하기도 했다. 컴퓨터가 잘 하는 것은 한번 컴퓨터에 저장해 두면 여러 방법으로 얘들을 끄집어낼수 있다는 것이다. 내 경우 사진은 일화적 기억을 담당하므로 주제, 등장 인물, 장소 별로 사진들을 보는 것이 재미 있다. 그러나 이런 항목을 컴퓨터가 알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문제다.
내가 바라던 것이 결국 GPS 를 통해 위치와 관련해서는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그것도 내가  사서 쓸 수 있을 정도의 가격으로 생활속에서 쓸수 있는 정도가 된 것 같다.
여행 중 내가 찍은 사진을 다시 지도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아주 좋은것 같다.
그런데 플리커의 사진들을 보면 사진에 대한 위치 태깅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어떤 장소를 찍은 사진을 찾을 때에는 잘 찾아 지지가 않는다. 실제로 사진과 관련된 사용성 테스트에서도 사람들은 사진에 위치들을 태깅하는 것을 귀찮아 했다.
 
GPS정보가 있는 사진 검색 아이디어
 
만약,  지명에 대한 GPS 정보 데이타 베이스를 갖고 있으면 어떨까?
그래서 지명을 검색하면 알아서  해당 지명에 대한 위도와 경도를 구하고, 인터넷이나 플리커에 공개된 사진중 GPS가 저장된 사진들을 찾아 주는 것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찍은 사진에 GPS 정보가 있다면 ‘이탈리아’ 로 찾아도 검색이 되고, ‘피렌체’ 로 찾아도 검색이 되는 것이다. 이런게 컴퓨터가 잘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직 GPS 로 사진을 지오태킹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으니 당장은 실효성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글에 대한 태깅은 사람이 손수 하셔야 하지만 GPS는 자동으로 하니깐 나처럼 GPS 와 카메라가 따로 국밥이 아니라  카메라에 표준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연결할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는 크기와 적당한 가격이라면 이런 일들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모르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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