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8: 구인


CHI 에는 UX 관련 업체 부쓰들 옆에 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하는 부쓰들이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이 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후!가 스폰서에 빠졌다. 이베이도 안 보인다. 이베이의 UER 헤드인 크리스찬을 만나려고 했는데 어디서 부딪쳐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야후! UER 헤드인 클라우스가 패널 토의 발표 마지막 장에 사람 뽑으니 지원해 달라고 했지만, 역시나 부쓰가 없으니 물리적인 공식 창구는 없는 셈이다.
CHI 2008: 구인
 
보니깐 포스트 세션하는 곳의 한쪽 구석에 대학가에 취업 공고나 구인/구직 공고 붙이는 곳 처럼 더덕더덕 구인 종이가 붙어 있다.
야후! , 이베이, adobe 도 여기에 구인 광고가 붙어 있다!
CHI 2008: 구인
 
나름 CHI 컨퍼런스는  HCI  분야에서  쓸만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부쓰에서 채용에 대한 질의를 받고 수요일 저녁에 각 회사의 파티에 초대를 한다. 그 파티에서 직원들을 만나게 해서 더 심도있게 꼬시는 것이다. 야후! 파티의  서니베일의 야후! 에 있는 보라색 의자들을 가져와서 마치 야후! 건물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부쓰는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지킨다. 재작년 CHI 에 갔을 때에는 사전에 부쓰를 지킬 시간표를 주었다. 난 부쓰에 놀러만 갔다.  재작년  CHI 에서는  야후!  UED 헤드인  래리 테슬러 (Larry Tesler) 가 직접 부쓰를 지켰고, 만난 학생수를 챙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래리를 만날 때 마다 많이 왔냐구 물어보면  몇명 왔다고 얘기해주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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