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물 살때 주의할 점

피렌체를 올때 로마를 거쳐서 왔다. 사람은 역시 항상 물을 마셔야 한다.

로마에서 물을 처음 샀다. 여행가이드 책에서는 물 중에는 사이다 처럼 톡쏘는 것이 있으니 non 어쩌고 저쩌고를 사라고 했다. 가게에서 물병 포장지를 아무리 봐도 그런 말은 없어서 그냥 샀다. 어이쿠! 물이 사이다 처럼 톡 쏜다.  몇번을 마셔도 적응이 안된다.

길을 나서면서 가게에서 다른 물을 사 봤다.  도대체 뭔 표시가 있는 것일까? 가게 점원에게 “이스 디스 논 가사타? “라고 물었더니 “나투어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한다. natural 을 그렇게 읽나 보다.  뭔 소린지. 톡 쏘는 것도 natural 뭐라고 써 있었는데….

일단 먹어 보니 똑 쏘지 않는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물을 사면서 대충 눈치가 생겼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사진 처럼 분홍색으로 Naturalr  이라고 씌어진 것은 우리가 먹는 물과 같았다

물 살때 마다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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