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르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짜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서류, 면접, 레퍼 이외에 실제로 겪어 보고 나면 필요한 인재인지 아닌지를 더 알 수 있기도 한다.  (제품 출시 전 실험 연구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긴 시간을 가지고 사용해 보는 것이 보완되어야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채용 후에 짜를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채용 후 수습기간
보통 어느 회사나 수습기간이 있는 것 같다. 3개월을 두고 보고 내보낼지 결정하는 것 말이다.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책을 보면 이 기간에 가장 그 사람이 최근에 했던 것과 비슷한 일을 시켜보라는 것 같다. 내 경험상 중요한 것은 능력 보다는 태도가 중요했던 것 같다.
이 3개월은 관리자에게 소중한 시간이다. 내 보낼 수있는 기회이니깐 말이다. 그러나 이전 회사를 그만 두고 온 사람을 계약까지 했는데 내 보내는 결정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3개월 만에 사람을 다 판단할 수 있는 정도도 안되니 더 두고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결국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
인사고과 시기
그 다음은 1년 후 고과를 주는 시기이다. 고과 제도 중에 수습기간처럼 3개월을 두고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짜를 수 있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관리자는 그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을 짜르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내 회사도 아니고 같은 월급쟁이 끼리 누가 누구를 짜른다는 말인가! 지금 당장 경영상태가 너무나 안좋아서 사람들을 짤라야 하는 시기도 아닌데도 말이다. 업무 성과나 업무 태도가 불순해도 한 가족의 가장일 수도 있고, 이제 사회에 나온 사람일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을 짜른다는 결정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내가 짤리는 입장이라면 이런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
그러나 교육기관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직업세계에서 그렇게 정으로만 계속 이어지는 것은 결국 서로를 힘들게 한다. 이런 사람들의 관리에는 다른 사람보다 몇배 이상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짜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그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이라면 실제로 그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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