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실패는 나의 자산
|명문대를 나왔던 말던 간에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있다. 아마도 우리 교육과 내가 보는 똑똑함의 기준이 다를지도 모른다.
자기가 실수를 해봐야 아는 사람, 그래서닥쳐야 깨닫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 실수나 실패를 하고도 뭘 배워야 할지 모르고 세번이상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그에 비해 남의 실수나 실패를 보고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깨닫고 배우는 사람이 있고, 아예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더 이상 남의 사례를 볼 필요가 없을 때는 바로 남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지 못하는 것을 느낄 때 같다. 이런 사람에는 책과 논문도 읽을 필요가 없다. 자기가 실패를해 보고 그래서 뒤처져보면 알것이다. 학교도 아닌데 직장에서 2번 같은 실수까지 봐주는 그런 상사를 만나면 다행이고 말이다.
실패는 어떤 사람에게는 실패일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산이 될 수도 있다. 실패를 한 후에 더 이상 비슷한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한 학습을 했다면 실패는 그냥 실패가 아니라 자산이다. 남의 실수나 실패로 부터 배운다면 더 많이 더 빨리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것은 내 경험상 석사, 박사와 같은 고학력이나 서울대,연고대와 같은 명문대 학력이나 머리 좋은 것과 거의 상관이 없었다.
들으면 다 아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 이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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