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혁신의 승부사


KBS1 라디오에서 진행한  <다큐멘터리 혁신의 승부사>가 종용했지만 팟캐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
다큐멘터리 혁신의 승부사
<거의 모든 IT의 역사>의 저자인 정지훈님이 진행을 하고,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진행되어 실감이 더 한하는 것 같다.
총 5화이다.
1화 페이스북 세상을 모두 연결하라 (47회)
2화 모니터에 한글이 뜨기까지 (43회)
3화 손정의, 3백년 기업을 꿈꾸다 (49회)
4화 게임, 산업으로 탄생하다 (53회)
5화 파괴적 혁신가, 알리바바의 마윈 (40회)
 
페이스북 편은 한 제품 하나를 가지고 창업해서 성공하기 까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버드를 중퇴한 빌게이츠의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하버드를 중퇴하고, 투자나 매각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페이스북내 광고에 대한 이야기, 대학 가입자에서 고등학교로 늘려서 성공하지만, 직장만의 페이스북에는 실패하고, 뉴스 피드를 만들어서 프라이버시 문제를 겪고, 야후!의 테리의 10억달러 투자에 흔들리고, 다시 완전 공개해 성공하고, 플랫폼이 되어가는 이야기 들이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혼자 프로그래밍을 했지만 결국 모스코비치와 다른 개발자들이 만들어간다. 친구와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다.
페이스북이 하나의 제품이었다면, 손정의는 비전을 세우고, 미국으로 유학가고, 발명하고, 멘토를 잘 만나야 할것 같고,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고, 기업인수합병을 하면서 밀어 부치고 승부를 내는 모습들이 승부사이고 배포가 큰 느낌을 받았다. 손정의에 대한 책들은 몇권 사서 읽었고, 강의하는 동영상도 많이 찾아 봤지만, 이 드라마로 듣는 이야기는 또 다른 느낌 이었다.
알리바바 편은, 영어선생님이 좋아서 영어 공부를 하고, 그래서 다시영어가 좋아져서 영어과 대학에 가고, 영어를 잘해서 해외 비지니스도 좋고, 무엇보다  인터넷의 미래와 전자상거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꿋꿋하게 걸어갔다는 점.  서비스를 만들지 모르지만, 창업자들이 기획하고 만들어준다.  그러나 중요한 비지니스나 서비스 방향성을 찾는 다.  동거동락한 창업자들의 소중함. 서비스 만들지 몰라도 리더는 리더인 것 같다.
출퇴근 시간에 아이폰에 넣어 팟캐스트로 듣는데, IT를 하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드라마 형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생생하고,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다큐멘터리 혁신의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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