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올바른 자세: 팔과 엉덩이가 아프다면?


자전거를 타는데 팔과 엉덩이가 아프다. 왜 그러는걸까? 자전거 타는 자세가 잘 못된 걸까?

자전거 탈 때 엉덩이가 아프다

요즘 자전거 타기는 학창시절에 자전거 탈때와 비교하면 뭔가 어렵고 복잡한 것 같다.

자전거를 2시간 정도 탔는데, 엉덩이가 아팠다. 예전에 학생용 자전거나 싸이클(요즘이면 이게 로드 자전거일 것 같다) 로 4시간을 타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나이 먹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MTB 를 탔더니 이젠 엉덩이 뿐만 아니라 팔도 아팠다.

자전거를 살때 자전거방 주인에게서 피팅을 했으니 안장 높이 같은 것은 아닐 것 같다.

왜 그런지 찾아보니 타는 내 자세가 잘 못되어 있었다.

찾아본 것 중에서 내 문제와 가장 유사한 것은 설명한 동영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전거 타는 나쁜 자세

허리를 꼿꼿이 펴고, 팔도 펴서 무게 중심을 앞에 두고, 안장 앞쪽에 앉는다

자전거 타는 나쁜 자세

자전거 타는 좋은 자세

안장의 뒷부분까지 꽉차게 앉고, 배를 접어서 허리를 숙이고, 팔은 살짝 핸들에 얹어두는 정도로 체중을 뒤에 둔다.

자전거 타는 올바른 자세


 
새로산 MTB 자전거는 핸들과 안장의 높이가 비슷해서 예전 신사용이나 학생용 자전거 처럼 허리를 세우고 타는 것이 아니었는데, 나는 허리를 쭉 펴고 팔을 곳게 뻣어 핸들에 무게를 두고 타서 핸들을 잡은 팔에도 힘이 들어가서 팔이 아픈 모양이었다.
 
엉덩이는 안장통이라고 부를 만큼, 해결책은 다양한 것 같은데, 우선은 자전거를 타는데 앉는 자세 부터 확인해야 하는 것 같다.

마치며

자전거가 예전 처럼 그냥 학생용, 숙녀용, 신사용 자전거 그리고 짐빠의 분류와 그냥 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요즘 자전거 타기는 자동차 정도는 아니더라도 고관여 제품이나 활동이 된 모양이다.  예전의 전문 수준의 자전거의 종류와 자전거 타기가 생활 수준이 높아져서 보편화된 수준으로 온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요즘의 자전거를 구입하고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찾는데, 그게 다 자기만 소비되고 말고 그나마 정리를 잘 하는 사람들이 남겨 놓은 것으로 뒷 사람의 노력을 줄여주는 것같다.

 다른 사람이이미 잘 정리하기도 했지만 나도 내가 직접 경험하고, 시간을 들여 찾은 것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겪을 사람을 위해서 정리해 보았다.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이나 소중한 커피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커피 사주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북트리: 도서관리 & 독서노트
4.5 • 231개의 평가
바코드만 스캔하면 책 정보가 쏙,독서달력,독서통계,독서목표관리,독서노트 등 독서기록 어플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