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을 쓰는 이유


빵집은 양병규씨가 프리웨어로 개발한 압축 프로그램 입니다,
상용인 압축 프로그램으로 윈집이나 알집이 있습니다.
저는 빵집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빵집은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알집은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회사에서는 구매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대신  빵집은 무료로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빵집
 
 

새 폴더를 만들때 편리

저는 빵집의 여러가지 편리함들이 마음에 듭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탐색기에서 폴더를 만들때 편리합니다.
빵집의 환경설정에서 ‘폴더 바닥에서’ ‘새 폴더’를 체크 하고, 대신 ‘빵 폴더’ 와 ‘빵 폴더 만들때 랜덤으로 아무거나 만들기’ 는 체크 안합니다. 이거 체크하면 알집의 새폴더처럼 갖가지 빵들의 이름으로 폴더가 만들어 집니다. 개발자의 재미 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탐색기에서 오른쪽 메뉴(정황메뉴)를 누르면 ‘새 폴더’ 메뉴가 보이고, ‘새 메뉴’를 클릭하면 탐색기에 새 폴더가 생성되고 커서가 가 있어서 바로 폴더 이름만 입력하면 됩니다.
빵집
폴더를 만들때 참 편리합니다.
 

탐색기에서 바로 압축 풀기

그 이외에도 압축 파일을 열지 않고도 탐색기 상태에서 압축 파일안의 파일을 미리볼 수도 있고 압축파일 이름별로 폴더에 압축을 푸는 것도 좋고, 압축을 푼 후에 해당 폴더를 여는 것도 좋습니다.
빵집
압축을 풀 때에 빵집을 실행시키지 않고 탐색의 정황메뉴를 통해서 파일 이름으로 폴더 이름으로 하면 폴더를 생성하고 압축을 푼 후에 빵집도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정말 편리합니다.
 
 
저는 압축 프로그램으로 빵집을 선호 합니다. 5.25인치나 3.5인치 디스켓에 파일을 저장하거나, 전화선으로 접속해서 파일을 주고 받았을 때에는 파일의 압축률이 중요했습니다. zip 보다는 rar 파일이 압축율이 좋다고 해서 rar 를 쓰기도 했었습니다. 빵집의 개발자분은 사용의 편리함보다 압축율이 중요하시다고 했지만 요즘의 컴퓨터 환경에서는 이메일로 파일을 보낼때를 제외하고는 저는 크게 압축 프로그램간의 압축율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압축 프로그램은 새로운 시장이 아니라 윈도우즈와 같은 운영체제의 탐색기에서 내장을 할 만큼 보편화가 되어 있습니다. 구매 계층이나 기술 수용주기 모델 에서 보면 사용자의 편리함이나 신뢰성 가격 등이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빵집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편리함, 그리고 무료인 점은 사용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블로그 전에 1996년 부터 2000년까지 운영했던 홈페이지에서 델파이와 HCI 에 대한 정보를 다루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발툴인 델파이로 만든 빵집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해주신 양병규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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