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 가이드라인 달력


2007년 1월에 올라온 글인데 지금에서야 발견했습니다. 바로 2007년 사용성이 나쁜 달력입니다.

나쁜 사용성의 예로 달력을 만들었네요.

Bad Usability Calendar 2007

각 달력의 제목은 사용성 가이드라인들 입니다. 사용성 가이드라인과 인터레션 설계 패턴의 차이 중이 하나가 바로 가이드라인은 ~하지 마라 라는 식이고, 설계 패턴은 이럴떄 이것을 써라는 식입니다. 역시나 이 달력에 사용된 가이드라인은 ~ 하지 마라 식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의 사용성은 원래 사용성의 의미가 아니라, 닐슨이 사용하는 좁은 의미의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정도의 의미 정도 입니다.

이 정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인터렉션 설계를 할 때에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인터렉션을 설계 하는 것이랑 이런 원칙들을 보는 것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사용성 가이드라인을 달력의 예로 만든 것이니 2007년 달력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내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월: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크롤 하게 하지 마라. Avoid graphic design take-over

2월: 카테고리는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붙여라. Give categories understandable Names

여기에 사용한 요일 이름도 재미 있는 것 같은데….

3월: 오류 메시지는 개발자의 언어가 아니라 사용자의 언어로 써라. Write error messages in the user’s language, not the developer’s

아주 오래된 원칙이지만 제대로 지키는 제품은 보기 어렵습니다.

4월: 색깔로만 의미를 알 수 있게 하지 마라.Don’t use colour as the sole way to get your message across

보고서 쓸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5월: 프로토타입은 실제 내용을 넣어라. Use real content in your prototypes

사용성 테스트 할때의 더 의미가 있습니다. 가짜 데이타 넣을때 잘 넣아야지 엉뚱한 것 넣으면 엉뚱한 결과를 낳습니다

6월: 뉴스 사이트 덫에 빠지지 마라. 내용을 광고에 빠지지 말게 하라. Don’t fall into the “news site trap”. Avoid drowning your content in ads.

내용 보다는 돈 벌기가 더 급한 모양입니다.

7월: 창의력 그 자체를 위해서 창의력을 발휘하지 마라. Restrain yourself: Avoid creativity for creativity’s sake

사용자를 위한 것을 만드는 사람은 사용자가 이해하기 힘든 창의력은 자제해야 합니다. 아니면 예~술 하던가…

8월: 검색이 잘 안되면 없애 버려라. If your search doesn’t work, remove it

9월: 오타, 정렬 등 전문성있게 해라. Be professional: typos, alignment errors and dated content undermine credibility.

저도 오타를 내서 신뢰성을 확 떨어뜨리곤 합니다. 작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10월: 많은 관계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유용한 것들이 있다. Many relationships exist. Some of them are useful

달력에 몇주인지를 보여주는 것을 말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는 몇번째 주인지가 어떤 기준으로 사용되지않은데 미국은 사용되는 모양입니다.

11월: AJAX은 사용자를 도울 때에만 멋지다. AJAX is cool, but only when it helps the user.

12월: 컨텐트에 대한 적당한 장를 선택하라. Choose the right genre for your content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PDF 로 된 파일이 있으니 크게 보실려면 다운로드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ad Usability Calendar 2007 (PDF, A3, 1.2MB)
    Bad Usability Calendar 2007 (PDF, A4, 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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