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연중에 나타나는 캐릭터 유지


은연중에 나오는 사기꾼 캐릭터를 지키기위한 노홍철의 눈물 고백 
 youtube 에서 우연히 ‘무한도전을 위해 사기꾼 캐릭터를 지켜내는 홍철의 눈물고백” 라는 동영상 클립을 보았다.
노홍철씨는 무한도전에서의 사기꾼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혹시 녹화중에 은연중에 가식적인 모습이 나올까바 평소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선물도 하지 못하고 사기꿈 캐릭터를 유지하려고 평소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은연중에 나타나는 캐릭터 유지
박명수씨는 평소에도 연습을 많이 해 놓아야 동물적인 감각으로 캐릭터가 나오므로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평상시에도 이 캐릭터를 유지한다고 한다.


 
김명민은 없다  
배우들도 그러는 것같다. 하고 있는 캐릭터에 빠져서 그 사람이 되는 모양이다.
2009년에 MBC 드라마스페셜에 김명민편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이 배우는 정말 그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몰입하는 것 같다.  영화를 찍으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체중을 줄여가는 과정을 볼때면 정말 독한 배우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영화 <내 사랑 내곁에> 에서 루게릭병 환자 역할을 하면서 20kg 감량을 해서 정말 몸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그 정도 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사람들에게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없고,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가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때 이 방송을 볼때에는 프로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것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프로라고 해서,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랬다는 것은 별로 재미 없을 것 같다.  정말 좋아 하고 잘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영상을 구해서 볼만하다.  화면 캡처로는 이글들에서 볼 수 있다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1 ,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2)
 
어느 홍보팀장 
내가 아는 홍보 팀장이 한 말이 생각이 난다.  자기는 사내에서 떠도는 소문을 일부러 듣지 않는다고 한다.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도 가능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왜냐고 물으니, 자기는 기자들에게 회사의 대변인으로 기자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평소에 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평소에나 접대할때에나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얘기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항상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소문은 일부러 안 듣는다고 한다.
회사에서의 역할도 연극이나 영화의 배우와 비슷한 것 같다.
 
***
사람은 그리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모습인 행동과 말을 만들어내도 은연중에 본인의 캐릭터나 생각이 말로 나올 수 있다.   위 사례들은 은연중에 나올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위해 평소에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믿는대로 행동하게 된다고 한다.   자기 암시를 하면 그렇게 된다고도 한다.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에 대한  자기의 태도나 생각은 통제하려고 해도 은연중에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나게 마련인 것 같다. 그것이 의미있는 시그널인지 아닌지는 판단을 더 해야겠지만, 은연중에 나올 수 있으니 바라는 캐릭터를 평소에도 유지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강화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세상살이도 하나의 역할놀이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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