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는데 엄살을 부리고, 성과를 떠벌리자


일에 엄살을 부리는 사람 Vs. 그렇지 않은 사람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 "사람이 없어서, 일이 많아서 이래서 저래서 하기 힘듭니다. 못하겠습니다. "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싫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의 갯수를 두고, 일의 갯수를 계속 목록에 두고 일이 많다고 합니다. 일을 처 내지 않고, 몇달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고, 할 수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지 않고 그냥 목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이 많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목록을 만들고, 그 일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실제로는 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상당히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일정을 더 쥐어짜서 군소리 하지 않고 일을 해 낼려고 합니다. 이래서 우리 팀원들이 저를 싫어 하는 모양입니다^^

전 엄살이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스키장에 같이간 직원이 말하길, 저는 엄살이 심해서 보드를 잘 배우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절대 엄살을 부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픈 것은 엄살을 부리고, 일은 엄살을 부리지 않은 이상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아뭏든 재미 있는 것은, 일에 대해서 엄살이 심한 사람에게는 예산과 사람을 더 갖다 주고, 묵묵히 알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한 줄 알고 오히려 일을 더 준다는 것입니다.

역시 우는 아이에게 젖 주는 것인 모양입니다. 일이 많다면 일이 많다고 엄살을 부려야 겠습니다.

 

 

성과를 떠 벌리는사람 Vs. 최종 성과를 위해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

가만히 보면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마치 플랫폼 처럼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성과는 눈에 들어나지 않지만 관리자는 발굴해서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조직에서 큰 성과를 못내도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성과를 내도 세상에 자기가 뭐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 떠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조명을 받고, 보상을 받는 사람은 묵묵히 성과를 낸 사람이 아니라 떠 벌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텔레파시가 안통하니 그 마음을 관리자가 알수 없겠지만, 팀장은, 경영자는 직원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모른다면 직무유기입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엄살을 부리지 않은 것은, 당장 나의 , 우리팀의 최종 목표는 회사의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최종적으로 성공(시장 점유율, 수익)하기 전까지는 어깨의 짐을 더 얹어도 최종 목표를 항해서 나가야 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정도를 지나치면 어깨를 아예 못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것을 몰라주는 팀장이나 경영자 밑에서 일 한다면 그만 둬도 될 것 같습니다.

 

UX(User Experience) 나 엔지니어링에서도 evangelist (전도자) 라고 마케팅 개념을 도입하는 추세 입니다. 사람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닌데 일부러 에반지리스트를 두는 것은 자체 역할의 중용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쇼업하는 것. 이젠 일에도 마케팅 개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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