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53카페, 양구 파로호 한반도섬 뷰 카페
|양구 파로호에 인공섬인 한반도섬이 있다. 한반도섬을 한 바퀴 산책 하고 카페에 갔다.
Contents
아인53카페
카페 이름은 아인53카페이다.
커피를 주문하면서 왜 이름이 아인53인지 물어봤다.
“아안53은 성경에서 우물이 53번 나와서 그렇게 지었어요”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옆을 보니 벽에 써 있다.
브런치 카페
메뉴에는 브런치 메뉴가 몇개 있다. 브런치 먹으러도 오는 모양이다.
한반도섬이 보이는 뷰
1층과 2층이 있는데 1층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고, 2층은 노키즈존이다. 공간은 넓다.
창 밖으로 파로호 한반도섬이 보인다.
주차장
2층에서 내려다보니 카페 주차장이 두곳에 보인다. 평일이라 차가 별로 없다.
면회객
군인 면회를 온 가족이 앉아 얘기를 나눈다. 그러고보니 양구는 21사단 지역이다. 군대 있을때 연대 RCT 로 21사단 어디 연대에서 1주일간 훈련했던게 생각났다. 북한군들이 얼차레 받았고 삽집을 몇 시간동안 했는지 등을 보고 했던 것 같다.
양구 아인53카페 2층 실내
좀 지나니 면회온 가족이 나가고 젊은 군인과 친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들어왔다. 21사단 면회와서 카페에 오는 모양이다.
좌석
벽쪽에는 창 뷰로 ㄷ자 모양의 의자가 있고, 한쪽 끝에는 탁자가 있다.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곳은 유일한 탁자이다. 예약석이라고 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올려놓을 수 있는 좌석에는 못 앉았다.
그래서 ㄷ자 모양의 좌석에 앉았다. 발을 올려놓고 무릎에 맥북을 놓고 타이핑을 한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좋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차고 자리도 꽉찬다고 한다.
일하거나 멍때리기 좋은 뷰
난 강이나 바다가 보아는 카페가 좋다.
맥북을 보다 고개 들면 탁 트이게 보인는게 좋다.
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 한가하다. 한반도섬이 있고 부대가 근처에 있어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파로호 한반도섬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카페다. 다음에도 양구 오면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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