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증권사 신고 대행 서비스 기간 및 조건

5월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를 해야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은 하기 어려워서 증권사에서 무료로 신고 대행을 해주는 것을 이용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기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기간은 5월 1일 ~ 5월 31일이다.

매년 5월에는 작년에 거래한 해외주식에 대해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한다.

증권사에서 무료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를 대행해준다

증권사에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를 대행해준다. 언제 까지 대행해주는지는 모르지만 이용하니 편리하다.

올해는 한국투자증권은 수수료를 부과했다.

증권사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대행서비스 대상

일반적으로 자기 증권사 계좌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 250만원 초과인 개인 고객은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수익 금액에 대해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양도소득세의 수익은 내가 증권앱에서 본 수익이 아니다.

증권사별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기준이 다르다. 대부분 선입선출인데, 환율까지 계산해야하므로 개인이 일일이 기록해서 계산하기는 어렵다.

증권사앱에 양도소득세를 확인하는 메뉴가 있으니 거기서 확인해야한다

KB증권은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실시간 확인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볼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세 증권사 신고 대행서비스 신청 기간

증권사에서 무료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사마다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해주는 조건과 기한이 다르다.

작년에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에 대해 신고 대행 기간은 다음과 같다. 증권사 홈페이지를 하나씩 뒤져서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신청기간 날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여러개의 증권사를 이용한 경우 합산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통합계산을 해준다.

하나의 증권사를 선택해서 다른 증권사에서 거래한 내역을 제출해야한다.

신청방법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다.

• 영업점
• 홈페이지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증권은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하는 방법을 참고한다.

마치며

5월 31일까지 확정신고 하는 거지만 증권사에서 하는 무료 대행은 신청 기간이 늦어도 5월 초 까지이다.

증권사에서 무료로 대행해주는 기간을 넘으면 국세청에 직접하거나 세무사에 맡겨야 한다.

해외주식 양도세의 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의 기준은 선입선출인데, 아직은 증권사마다 다르다.

매매 내역서를 다 뽑아서 계산을 해야하니 증권사에서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해줄때 맡기는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