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등대 근처 펜스 안내문

오이도에 대하를 먹으러 간 김에(사실은 그냥 무슨 새우인듯하지만),  오이도 등대인 이른바 빨간 등대에 갔다.

등대 옆에 갯펄과의 경계 펜스가 있는데, 거기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양인지,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같은 목적의 안내문이 있었다.

메시지는 같지만, 그냥 말이 아니라 아이들이 쳐다보고 있는게 다르다.

 

인간은 인간의 눈을 의식한다. 그래서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것은 신경이 써진다. 고속도로의 무인 카메라에 눈을 그려 놓은 것도 이 이유일 것이다.

메시지나 기능은 내용이고,  미디어는 UI 같은 형식인데,   이런 방식은 포스터나, 소프트웨어 UI 나 같은 이치로 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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