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서 건질 때 유용한 작은 구멍 하나
2007년 04월 17일 | 2개의 댓글
카테고리: Interaction Design | 태그: design of everyday, hci,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pattern
| 카테고리: Interaction Design | 태그: design of everyday, hci,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pattern
큰 애가 스파게티를 먹자고 했습니다. 수퍼에 가서 스파케티를 사와서 해줬습니다, 사실 제가 한 일은 그냥 스파케티 소르와 면을 데운 것 뿐입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소스를 물에 데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물이 펄펄 끓어서 꺼내려고 집게를 찾으력 했는데, 문득 이 소스 포장에 작은 구멍이 뚫여져 있는게 아닙니까?
오호라~ 젓가락으로 건질 수 있겠구나 !
꺼내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구멍 하나였지만, 참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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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글을 보니 예전에 가수 신해철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예전 자기 생일날 다들 고가이거나 의미있는 선물을 주었는데
누군가가 헤어고무줄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신해철씨는
무슨 생일 선물을 이런걸 주냐며 좀 서운해 했다고 하는데요,
몇일 지나 집에서 세수를 하려는데 앞머리가 자꾸 내려와 너무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때 선물받은 고무줄이 생각나 머리를 묶어 보았는데 세수하기 참 편했다고 하더군요.
선물은(제품은) 그 본연의 가치와 함께 자신에게 얼마나 요긴하게 쓰이는가가 더욱 값비싸게 느껴졌다고 하더군요(어느 토크쑈에 나와서 한 말인것 같네요^^)
이글을 보니 예전에 가수 신해철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예전 자기 생일날 다들 고가이거나 의미있는 선물을 주었는데
누군가가 헤어고무줄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신해철씨는
무슨 생일 선물을 이런걸 주냐며 좀 서운해 했다고 하는데요,
몇일 지나 집에서 세수를 하려는데 앞머리가 자꾸 내려와 너무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때 선물받은 고무줄이 생각나 머리를 묶어 보았는데 세수하기 참 편했다고 하더군요.
선물은(제품은) 그 본연의 가치와 함께 자신에게 얼마나 요긴하게 쓰이는가가 더욱 값비싸게 느껴졌다고 하더군요(어느 토크쑈에 나와서 한 말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