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영화 『 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스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 정글 크루즈』 는 영화사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놀이 기구 중 하나인 정글 크루즈를 영화로 만들었다.

디즈니랜드의 정클 크루즈를 영화로

디즈니랜드는 안가봤지만 서울랜드와 에버랜드에는 통나무 배 같은 걸 타고 동굴을 지나는 거랑 조금은 유사할 것 같다.  테마 파크의 테마를 영화로 하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하다.

디즈니의 영화 『 정글 크루즈』

예고편은 다음이다.

1900년 초의 영국 문화

영화보면서 눈 여겨 보이는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1900년초의 영국이다.

학회에서 여자를 무시하고 여자가 바지를 입은 걸 이상하게 여긴다. 주인공 여자는 박사 학위가 있다.  시내에 자동차가 다니는데 차선이 없이 막 다니는 광경, 양복을 입고 아마존 배에 타는 주인공 여자의 남동생 등등이다.

디즈니의 영화 『 정글 크루즈』


 얼마전에 읽은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에서 앨런 튜링이 자살한 이유에 대한게 생각났다.


앨런 튜링은 동성애자협으로 화학적 거세를 당했다. 엘런튜링은 1900년초에 살았는데 그 당시 영국은 동성애는 범죄였다. 1년 동안 여성호르몬을 1년 동안 맞은 후 가슴이 나오는 얘기를 했다고 하고, 사안화 칼륨에 중독되어 사망했다. 자살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한다.   영국의 시대상이 앨런 튜링을 죽인 것 같다.  앨런튜링이 조금만 더 늦게 태었났으면 좋았을 텐데…

디즈니의 영화 『 정글 크루즈』


 

닐로가 척 로즈라니!

닐로 역으로 나오는 머리 벗겨지고 키 작은 사람이 낯설지 않다. 폴 지아마티이다.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 빌리언스』 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척 로즈이다.

디즈니의 영화 『 정글 크루즈』


척 로즈를 봤던 배우라 정글 크루즈의 닐로역은 내게 이미지가 안 어울린다. ㅋㅋ

400년 산 드웨인

추장의 저주로 아마존 강 물이 있으면 죽지 않고 살게 된 드웨인.  400년이라.

넷플릭스 영화 올드 가드가 생각났다.  죽지 않으니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이다.

마치며

영화 『정글 크루즈』 는 가볍게 재미있게 보는 영화다. 위에서 언급한 이슈들은 그냥 보고 싶은 사람에게 보이는 거 뿐이다.  진지해지려면 한 없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웃고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 있다.  사는게 다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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