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기준 및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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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이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2차 까지 맞았는데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한다.  부스터샷이 뭘까? 2차까지 맞았으니 3차를 맞는 것일까 아니면 추가접종을 한다는 것일까?
부스터 샷이란 우리말로 바꾸면 추가접종을 말한다.
보통 예방 접종은 한번만 맞는 것도 있고 두 번 맞는 것도 있는데, 코로나19 백신은 기본적으로 2차까지 맞게 되어 있다.
그러니 부스터샷은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았다면 추가 접종이란 의미이다.
 
웬만한 백신은 한 두번 접종으로 면역력이 생기는데 독감 백신은 매년 맞아야 한다. 그 이유는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거의 매년 변이를 일으켜,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지금 창궐하는 바이러스를 통칭해서 말하는 것이고 변종이 생길때 마다 그리스 문자의 순서대로 알파, 감파, 델타 이렇게 붙이고 있다. 최근에 오미크론은 그리스문자의 15번재 문자이다.
다행히 변이가 되어도 기존 mRNA 방식의 백신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다 맞은 후 3개월이 지나고 추가 접종을 하면 백신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한다.
독감백신을 맞으면 6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코로나19도 비슷한 모양이다.
 
부스터샷이란 용어에 대해 정리하면 이렇다.  2차까지 맞았으니 이번에 추가 접종을 하면 내 입장에서는 세번째니깐 3차 접종이다. 근데 또 3개월 후에 맞아야 될 수도 있으니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이란 말은 같지만 내 입장에서는 4차 접종이 된다.
겨울마다 독감주사를 맞는 것 처럼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을 3~6개월 마다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ㅠㅠ
 
 

추가 접종(부스터샷) 조건

 

2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미국 질병관리청에 보면 추가접종은 완료 후 6개월 후라고 되어 있는데, 오미클론이 나오면서 미국과 유럽이 3개월로 줄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런 모양이다.
 
 

백신은 원칙적으로 선택 못한다

같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 화이자-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모더나는 모더나로 예약할 수 있다. AZ-AZ은 모더나, 얀센도 모더나를 맞아야 한다.
 
 
 

추가접종 예약 방법

 

방법1. 코로너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기준 및 예약 방법
 

방법2. 잔여백신

네이버앱이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잔여백신 예약해서 당일에 접종받을 수 있다.
지인도 잔여백신을 신청했더니 바로 연락이 오서 당일에 3차 접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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