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카센터 vs. 인터넷 vs. 배터리 대리점)


 

올해 자동차 배터리 6번 방전

운전을 잘 못하고 안 좋아해서 서울에서도 집 주차장에 세워놓아 배터리가 방전될때가 잦았다. 차를 제주로 가져온 후로도 서울에 한달씩 있다 오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다.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1년에 5번이 무료인데 벌써 5번을 다 썼다. 몇 번인지 알기 위해 자동차보험회사 전화 번호를 저장해둔 연락처 노트에 부를 때 마다 기록해 놓았다.

1. 4월6일
2. 5월8일
3. 10월14일
4. 11월2일
5. 11월26일
6. 12월10일

 

자동차보험회사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유상으로 부르면 평일이면 기본 2만원에 거리에 따라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출동온기사님에게 물어보니 배터리는 방전될때마다 약 30%씩 줄어든다고 한다. 배터리를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온 기사는 아직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지난주에 방전돼 출동을 불렀는데 또 방전됐다.

처남은 올해 5번이나 배터리가 방전이 됐으면 무조건 배터리를 교체하란다.

그리고 한달 차를 운행안할거면 배터리를 풀러놓으란다.

 

 

카센타에서 자동차 베터리 교체

카센터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보통 약 12~13만원정도 드는 것 같다.

카센터 하시는 외삼촌에게 여쭤보니 배터리 종류에 따라 값이 다르고 공임비는 5천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자동차 배터리 구입해서 직접 교체

지인이 자동차 베터리는 교체하기 쉬우니 인터넷에서 사서 유튜브 보고 하란다.  인터넷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살 때 반납 조건에 공구도 빌려준다.  유튜브를 보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인터넷 쇼핑몰을 보니 제일 싼게 아트라스 배터리인데 가격 35,000원인데 배송비가 1만원이다. 제주도는  1만원에서 15,000원 배송료가 추가된다.

인터넷에서 살때 문제점은 배터리가 출구된지 오래되었거나 재생품일 수 있는 점이다.

자동차 배터리는 델코, 로케트배터리, 보쉬,아트라스 등이 있다. 아트라스가 제일 싸다.

배터리는 겨울에 시동이 잘 걸리는지와  충전 속도 등에 차이가 있다.

카센타에 많이 쓰는게 델코라는데 어떤 글에는 마진이 높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외삼촌에게 물어보니 델코나 로케트 배터리 쓰면 무난하다고 하신다. 내 차에는 마지막 카센타에서 갈았을 대 델코였다. ㅋ

자동차 배터리에 대해 더 알아보려다가 그냥 델코를 쓰기로 했다.

 

 

제주는 배송료가 1만원~1.5만원 추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델코 제품을 찾아보니 제주도 추가 배송비 1만원 포함하니 제일 싼게 72,000원이었다.

제주도는 쇼핑물에서 추가 배송비가 3000원~6000원이 붙는데 배터리는 1만원에서 15000원이 붙는다. 쩝.

그래서 제주에 살면 쿠팡 와우 멤버십을 쓸 수 밖에 없다.  아쉽게도 쿠팡 로켓 배송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없다.

 

 

자동차 배터리 대리점에서 구입해서 직접 교체

제주에 델코 대리점이 있으면 거기서 배터리를 사서 갈아볼까 싶었다.

검색해보니 서귀포에 델코 배터리 대리점이 있다.  델코밧데리 대신오토상사에 전화를 해 봤다.

델코 배터리 가격은 8만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델코 배터리가 제주 배송비 포함해서  72,000원 ~ 85,000원하니 정품에 출구된지 최근 걸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공구를 사야 하는게 문제다.

 

 

 

자동차 배터리 대리점에서 교체

대리점 사장님이 그러는데 교체도 해준다고 한다.

그럼 굳이 교체를 위한 장비를 살 필요도 없다.   그래서 배터리 대리점에 가서 교체했다.

 

사장님은, 배터리는 공장에서 나오면서부터 수명이 줄어들기 시작하니 제조년월일을 확인해야한다고 하신다. 인터넷에서 배터리를 살때에는 제조년월일을 꼭 확인해야할 것같다.

최근 배터리는 배터리 위쪽에 일반인도 알 수 있게 제조년월이 찍혀있다.  그리고 내가 산 배터리는 한달이 채 안된 배터리였다.

육지갈 때 배터리 풀어 놓으면 어떻냐고 사장님께 물어보았다. 대기 전력은 그리 크지 않단다. 중간중간 운행을 해서 충전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한다.  인터넷에 보면 대기전략을 배터리 방전이 일어나니 풀어놓는게 좋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쉽게 자동차 배터리 전원을 끊을 수 있는 킬 스위치를 달까 했는데 더 알아보야겠다.  배터리 한번 방전될때 마다 30%씩 수명이 준다는 출동 기사의 말도 알아봐야겠다.

2차 전지에 대해 좀 공부해서 미국 배터리 ETF인 LIT도 하고 국내 2차 전지 종목도 몇 종목 투자하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는 실질적으로 궁금하니 더 공부해야할 것 같다.

 

 

마치며

자동차 배터리 교체는 블로그나 유튜브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한번 해보면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다.

인터넷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주문할 때 공구도 빌려주고 배터리 반납도 받아주니 별도 공구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비용 측면에서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그런데 제주도는 배송비 때문에 비용이 올라간다.

제주도 배터리 대리점에서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  자동차 배터리 제조년월도 확인할 수 있고 대리점이니 정품일 테고 말이다.

제주가 아닌 육지에서는 택배가 잘 되어 있으니 직접 하거나, 직접 못하겠으면 자동차 배터리 대리점에 교체까지 해주는지 문의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제주 여행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