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일정 확인 부터 청약, 매도 까지


형님과의 대화 소재를 위해 시작한 공모주 청약이 나름 재미있다.

비록 커피값에서 치킨, 소고기값을 벌기는 하지만 새로운 회사를 알게되고 경쟁율을 확인하고 당첨의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 상장하는 날은 일정에 표시하고 기다리기도 한다.

일반 청약 경쟁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 하기도 하지만, 비례를 노려도 투자 금액이 적어 1주 당첨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노력대비 성과가 작아  효율적으로 공모주 청약을 하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시간이 좀 들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절차를 세팅한 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공모주 청약 종목 선정

 

공모주 청약 일정 확인

증권사앱에서도 공모주 일정을 확인할 수 있지만 다음의 사이트에서 월 달력으로 일정을 확인한다.

 

 

 

종목 조사

공모주 캘린더에서 종목을 확인하고 관심있는 종목을 조사한다.   뭐하는 회사인지도 봐야하고 재무는 어떤지 지금 시기에 뜨는 섹터나 종목과도 부합하는지 등등을 본다.

 

공모주 청약 정보 사이트

종목에 대한 기본 정보는 위의 2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뉴스, 증권 방송

잘 모르는 기술이나 회사에 대해서 뉴스를 검색하거나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증권 방송을 검색해서 본다.

다만 뉴스기사와 증권사 방송에서 롯데렌탈처럼 대기업 상장에 대한 기자의 글이나 말은 거른다.

 

공모주 유튜브

공모주 유튜버는 청약 일정 부터 종목 분석, 기관수요결과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내가 보는 공모주 유튜버는 다음이다.

 

 

 

공모주 기관 수요 예측 결과 확인

관심있는 종목의 수요예측 결과를 확인한다.

 

뉴스 기사를 검색해서 보는 것도 편하다.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 확인

공모주 청약은  일반 청약 경쟁율이 승패를 가르는 것 같다.  일반 청약 경쟁률로 최종 결정을 한다.

공모주 청약은 보통 이틀을 하는데, 둘째날 오전이나 오후  2시 넘으면 거의 판단이 선다.

 

증권사앱

이때에는 자기가 사용하는 증권사앱에서 실시간으로 청약 경쟁률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증권사가 여러개일일 경우에는 각 증권사앱을 켜서 찾아보기에는 쉽지 않다.

 

 

유튜브 실시간 경쟁률 라이브

공모주별로 증권사별로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유튜버가 있다.   난 공모주린이 유튜브에서 확인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각 증권사의 경쟁률을 업데이트해준다.

특히 균등수량과 얼마를 청약하면 1주를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줘서 비례를 받고자 할 경우 얼마를 넣을 지 볼 수 있다.

실시간 채팅에서도 공모주 청약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가끔씩 유튜버가 질문에 대한 답도해줘서 좋다.

 

 

공모주 청약하기

 

청약할 증권사 결정

공모주 청약 기간 중에 계좌 개설해서 청약 가능한 증권사 도 있지만 대부분 청약 시작일 전까지 개설해야하니 청약할 종목이 증권사 계좌가 없으면 미리 개설한다.

공모주 청약시 수수료가 1000~2000원이 든다.  균등에 공모가가 적은 경우 수수료 2000은 적지 않다.

청약하려는 종목의 증권사 중에 공모주 청약 수수료 무료 증권사 및 수수료 면제 되는지 확인한다.

 

 

공모 주식수 결정: 균등만 할지 비례도 할지

균등은 10주를 넣으니 자금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만약 확신이 있다면 비례까지 넣는다.  비례는 경쟁이 심해서 몇 천만원에서 1억을 넣어도 1주를 배정 못 받을 수도 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비례를 넣을 종목을 결정해야한다.

 

증권사별 경쟁율을 보고 증권사 결정

공모주 청약시 증권사는 대표주관증권사와 공동주관회사, 또 인수회사로 나뉘면서 증권사마다 배정주식수가 다르다.
대표증권사와 공종주관회사가 많고, 나머지는 수량이 적다.

균등이나 비례나 모두 각 증권사의 경쟁율과 내가 청약한 종목수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니 최종 증권사의 경쟁율을 보고 증권사를 선택해야한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증권사와 증권사별 배정 주식수는 다음과 같다.

증권사 배정 주식수
KB증권 대표주관회사 4,869,792
신한금융투자 공동주관회사 2,434,896
대신증권 2,434,896
미래에셋증권 인수회사 221,354
하나금융투자 221,354
신영증권 221,354
하이투자증권 221,354

 

그리고 아래는 증권사별 균등수량 경쟁률이다. 미래에셋증권 균등수량은 0.29주로 1주가 안된다. 즉 미래에셋증권에 균등으로 10주만 청약해봤자 1주를 못 받는다.   아래는 2일차 데이터인데, 첫날에도 1주가 안됐다.

미래에셋계좌에 1억 5천만원 넣고 1000주 청약해서 3주 받은 사람이 있다.  같은 금액으로 다른 증권사에서 11주 받은 사람도 있으니 급하다고 가지고 있는 계좌에 넣었다고 하는데 증권사 선정이 중요하다.

 

 

비례 까지 고려한다면?

비례는 증권사별 비례경쟁율에 따라 내가 청약한 주식 수에 대해 받을 수 있는 주식수가 계산되고 추첨 확률이 생긴다.

추첨은 사사오입이 아니라 0.6 이면 추첨을 한다.

0.6 주를 받을 수 있는 주식수로 청약하면 추첨을 해서 1주를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 도 있다.  0.6주를 받을 수 있는 증거금을 넣지 못할거면 그냥 균등만 하면 된다. 이걸 계산 안하고 100주, 200주 이렇게 청약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을 공모청약한다고 하면 공모가가 30만원이니 균등은 최소 10주이니 증거금은 그 50%인 150만원이 든다.

KB증권에서 비례로 0.6주를 받으려면 86.12주를 청약해야한다.  그럼 추첨을 해서 1주를 받을 수도 못받을 수도 있다.  정확히 86주를 청약할 수는 없다. 증권사마다 청약할때 주식수에 따라 단위가 달라진다. 보통  100주까지는 10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그 이상은 50주 또는 100주 단위로 바뀐다. 그러니 이 주식수를 포함하는 주식수 만큼 청약하면 된다.

자금의 여유가 더 있다면 1.6주를 노릴 수 있다. 그럼 비례로 1주는 받고, 0.6주에 대해서는 추첨을 한다. 1.6주를 받기 위해 229.66주를 청약해야 한다. 단위에 따라 229.66주를 확하기 위해 250주를 청약해야한다.

(출처: 공모주린 유튜브 영상 캡처)

 

이건 다 이 종목에 대한 확신 정도와 증거금으로 넣을 수 있는 현금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에 할때에는 정말 다 당첨되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경쟁률이라는게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1.6주를 비례로 받기 위해  6,000만원 넣어서 1주 받은 종목도 있다.

 

나는 첫날에 청약할 증권사에 균등으로 10주를 청약한다.

그런 다음 청약일 마지막날인 2일째 마감인 4시 전에 내가 넣을 증권사의 비례 경쟁률에서 내가 넣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서 청약할 주식 수를 결정해서 청약을 취소하고 다시 청약한다.  3시 정도에 조금 여유있는 주식수로 결정한다.  4시 가까이 하면 서버가 터지거나 느려져서 청약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청약 증거금 이체

청약할 증권사에 예수금이 없으면 그 계좌로 청약 증거금을 이체한다.

 

 

청약하기

증권사와 주식수를 결정했으면 청약한다.

 

이렇게 하면 청약하는 과정은 끝난다.

 

청약 결과 발표

청약 결과는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으로 온다.

증권사마다 다르다.  당일에 청약 결과를 발표한 증권사도 있고, 환불일때 같이 알려주는 증권사도 있다.

 

 

증거금 환불일과 다음 청약일 확인

환불일은 보통 청약 종료 후 2일째이다. 수요일에 마감했다면 금요일에 환불된다.

이 때 다음 청약할 종목 중에 비례를 넣을 종목이 있다면 그 종목의 청약일과 지금 비례를 넣은 종목의 환불일을 확인한다. 그래야 환불된 돈으로 다시 비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도

매도 시기

당일에 안팔고 둔게 몇개 되는데 어떤 종목은 공모가 보다 더 떨어졌고 어떤 종목은 130%에서30%로 수익률이 떨어져있다. ㅠㅠ

이 블로그의 공모주 전략을 보면 매도 시점은 카카오뱅크를 제외하고는 거의 상장 당일이 가장 수익이 높았다고 한다.

그래서 상장당일에 매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8:50~9:00

호가를 보고 상일지 따상일지 가늠한다.

 

9:00 시가를 보고 매도를 건다

따상각이면 상한가에 매도를 건다.  보통 따상각이면  1분내에 VI가 발동되어 거래가 안된다. 2021년 10월 1일 부터 상장 당일 VI 발동 안한니 매매가 빨라진다.

 

9시 10분이나 30분 넘으면 코스피/코스닥 지수의 흐름을 보고 매도가를 결정한다

공모주는 지수 영향을 덜 받는 것 같다. 그런데 9시 30분 넘으면 오픈빨이 떨어지는 것 같다.  지수흐름보고 매도가를 결정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격에 안팔리면 가져간다고 생각해서 안팔고 내비 뒀다가 공모가 보다 더 떨어지거나 공모가에 근접한 못한 종목이 몇 개 된다.ㅠㅠ

좋은 종목이라도 상장날은 상장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 그날 처분하고 다시 사는게 나은 것 같다.  근데 그게 참 잘 안된다.

 

 

따상, 따상하면 수익률은?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하면? 공모가의 160%인 수익률이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는 30만원이니 따상하면 주가는 78만원이고 수익금액은 48만원이다.

공모가 30만원 → 따하면 시작가 60만원 → 상(30%)가면 78만원

 

따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이틀 연속 상한가)하면 수익률은 공모가의 238%이다.

다음날 시초가의 30%니간, 시초가는 전날가격이라고 보면  수익률은 238%이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원이니 따상을 하면 78만원이고 다음날 상한가를 치면 주가는 101.4만원이되고 수익금액은 공모가의 238%인 714,000원이다

78만원 * 1.3 = 101.4만원

 

 

마치며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모주 캘린더를 보고 종목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종목의 청약 일정을 내 주식 캘리더에 옮긴다.

그런 다음유투버  주식애소리에서 정리되어 있는 종목 분석을 본다.  필요하면 달란트투자, 공모주린이 유튜버의  종목 분석과 수요예측결과를 훑어본다.

후보를 선정하고 청약 1일차에 공모주린이 유튜버의 종합 일반 청약률을 본 후 어떤 종목에 비례를 넣을지 후보를 좁힌다.

청약 2일차에 오후에 경쟁률을 최종확인하고 청약할 균등과 비례를 넣을 공모주를 최종 결정해 청약한다.

초기에는 산업과 회사의 업종이나 기술을 몰라 종목 공부를 오래했었다. 그러나 거의 균등을 청약하고 가끔 비례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을 쓰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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