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할 때 이미 폴더가 있는 경우


나는 구글 드라이브에 맥북에 있는 파일을 백업한다.  폴더째로 업로드한다.  용량이 큰 폴더는 가끔 파일이 오류라면서 업로드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면 같은 폴더를 다시 업로드하는데 이때 아래와 같이 메시지가 나온다.
업로드 하다가 끊어진 거니깐 아직 안올려진 것만 업로드하고 싶다.   그런데 아래 메시지 중 어떤 것을 클릭해야할까?
‘기존 항목 업데이트’ 아님 ‘기존 항목은 유지하고 업데이트’ 해야 하나?
구글 드라이브에 폴더를 올릴 때 어떤 버튼을 클릭해야할지 몰라 테스트해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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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할 때 이미 폴더가 있는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같은 이름의 폴더가 있을 때

테스트 해보니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 ‘기존 항목 업데이트’는  빠진 것만 업로드한다.  이게 내가 원한 것이다.
  • ‘기존 항목은 유지하고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기존 폴더는 그대로 있고 폴더 이름옆에 (1) 가 붙은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올린다.

 
영어로는 뭐라고 되어있는지 찾아보았다.

  • ‘기존 항목 업데이트’: ‘Keep separate’
  • ‘기존 항목은 유지하고 업데이트’: ‘Update existing’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할 때 이미 폴더가 있는 경우
(이미지 출처)

 
영어로 봐도 잘 모르겠다. 업데이트라는 단어가 좀 애매한 것 같다.
 
 

구글 드라이브에 이미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을 때

파일 단위로는 좀 다르게 동작한다.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는 경우에 ‘기존 항목은 유지하고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버전이 생긴다.
 
나는 주로 폴더별로 올리기 때문에 기존 항목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윈도즈와 맥에서 같은 이름의 폴더가 있을 때

윈도우즈는 같은 폴더가 있으면 병합을 했다. 위의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로 보면 기존 항목 업데이트에 해당한다.
맥은 얼마전까지는 병합하지 않고 기존 폴더를 지우고 새로 만들었다. 구글 드라이브처럼 (1) 이런거 붙여주는게 아니라 그냥 같은 이름으로 덮어씌웠다.
 
 
 

다이어로그

위와 같은 창을 다이어로그라고 한다. 우리말로 대화이다. 컴퓨터를 처음 만들었을때 부터 만든 말이다. 사람과 컴퓨터가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대화라고 본것이다.  그래서 메뉴나 폼의 레이블, 다이어로그의 메시지나 레이블이 중요하다.
 
사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한다.  그런데 ‘기존항목 업데이트’, 아직 내 머릿속에 안들어온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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