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아시타비, 자가당착


자가당착이란 고사상어가 있고, 내로남불이란 신조어가 있다.   흥미로운 사례를 정리해보았다.

 

 


(이미지 출처)

 

내로남불

내로남불은 사자성어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만든 신조어이다.

가 하면 맨스 의 하면 륜이란 뜻이다.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의미이다. 이중잣대이다.

 

 

아시타비(我是他非)

아시타비는 ‘나는 맞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를 한자어로 만든 것이다. 사자성어는 아니다.  내로남불 처럼 신조어다.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당착은 自家撞着 自스스로 자, 家 집 가, 撞 부딪칠 당, 着 붙을 착으로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맞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같은 뜻으로 모순(矛盾), 자기모순(自己矛盾), 모순당착(矛盾撞着), 이율배반(二律背反) 등이 있다.

 

 

김현아 서울주택공사(SH) 사장 후보의 자가당착

1년짜리 보궐선거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7월 5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SH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SH 공사는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내 어머니한테는 법 적용 안한다 

법이고 뭐고 어머니한테는 법적 잣대를 적용하고 싶지 않단다.

 

◆ 임대소득세 등 각종 탈세…청문회 자료 불성실·선거법 위반 논란

김 후보자가 어머니 상가 임대소득세 등 각종 세금을 탈루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이경선 의원은 김 후보자의 가족 간 채무 발생을 두고 “공직자 재산등록에 채권 등록을 누락했다”며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세법상 직계존·비속의 증여세는 5000만원까지 면세된다. 김 후보자의 통장에서는 지난 2017년 3월 어머니 통장으로 1억5000만원이 빠져나갔지만 2018년 3월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이에 대한 채권 내역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는 다른 청문회에서 자녀에게 유학·교육자금을 주는 것에 대해 문제 지적을 많이 했다”면서도 “정작 본인은 부모라는 이유로 차용증을 안 쓰는 등 불성실 신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어머니께 돈을 빌려드리며 법적 잣대를 적용하고 싶진 않았다”며 “공직자 재산신고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확인 후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어머니에게 상가를 임대하고 임대소득세를 누락했다는 시 의원들의 지적을 인정했다. 증여세에 대해서도 “누락한 부분이 있다면 증여세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출처)

 

 

 

본인은 4채를 가지고 있으면서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에게 다주택자라고 비난했다

 

“일단 다주택자시더라구요. 제 판단에는 설마 장관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장관후보자로”


(사진 출처)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했다.

 

본인도 서울주택공사 사장 후보자가 될지 몰랐던 모양이다.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를 안정해야하는 서울주택공사 사장후보자서 본인도 다주택자로 4채나 있다.

 

김현아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이렇게 얘기해 또 논란을 만들었다.

 

“내 연배상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주택 가격이 오름으로써 자산이 늘어나는 일종의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

 

내집 마련이 쉬웠단다.  김현아 후보가 1969년생이니 서울에 사는 50대  무주택자는 이 쉬운걸 못한 사람들이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강남집을 파라고 했는데 본인은 청담동 아파트는 안팔겠단다 

 

청문회 과정에서 김현아 후보는서울의 청담동 아파트,  잠원동 상가, 부산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유한 4채 중 부산 아파트와 오피스텔만 매각하겠다고 했다. 서울에 있는 상가와 아파트는 포기못한다는 거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는 두고 충북 청주의 집을 팔기로 하자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었던 김 후보자가 “이렇게 답답할 수가. 청주집보다는 반포 집이 낫고, 반포 집보다는 청와대가 낫다는 것이냐. 2주택일 때 싼 주택을 먼저 파는 것도 절세전략이긴 하다. 다 계획이 있으셨다. 깊은 뜻과 계획을 몰라주니 당황하셨겠다” (출처)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은 8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청주집보다는 반포집이 낫고, 반포보다는 청와대가 낫다는 것이냐”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현아 비대위원은 “제발 계산 그만하시고 물러나라. 적어도 대통령 비서실장이면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책임을 져야지 아직도 계산만 하느냐”라며 “정치에서 물러나고 강남집은 팔지 말라”고 비판했다. (출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사퇴했다.

 

 

후보를 사퇴하고 부동산을 지켰다

김현아 후보자는 8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SH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혹시 서울 부동산이 더 오르는 걸까?   아님 오세훈 시장이 대선에 나오려고 하는 것일까?

 

이번 서울주택공사 김현아 후보 이슈는 말과 행동이 다른 자가당착이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에 딱 맞는 사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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