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가 있는 스탠리 어드벤쳐 퀜쳐 텀블러

카페에서 일할 때 텀블러를 가지고 가는데, 여름에는 빨대가 있는 스탠리 텀블러가 편하다.

여름에 편리한 텀블러

여름에는 손잡이가 있는  750미리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

 스타벅스앱으로 주문할때 개인컵으로 받으면 별을 하나 받을 수도 있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을 사용할 때에도 별을 받기 위해서 최소 1000원 이상을 스타벅스카드로 결재해야한다.   푸라푸치노를 주문하면서 밴티로 사이즈를 바꾸면 딱 1000원이다.  밴티가 591미리이니  750미리면 조금 남는다.

그런데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넣기에는 750미리 텀블러는 너무 커서 좀 작은 것을 가지고 다니는데 빨때가 없어 불편했다. 특히 푸라푸치노를 종이 빨대로 마시다보면 물에 불어서 빨대 기능을 못한다.
 
최근에 생일 선물로 텀블러를 선물받았다. 제품명은 스탠리 어드벤쳐 퀜쳐 텀블러이다.
빨대가 있는 텀블러이고, 591미리짜리이다.  벤티가 591미리이니 딱 스타벅스 벤티크기이다.
 
여름에 카페를 갈 때에는 이 텀블러를 가지고다닌다.

 
최소 3시간 정도 지났는데 얼음이 그대로 있다.  보냉력은 좋은 것 같다.
빨대가 있어서 뚜껑을 잠글 수 없는지 알았는데 빨대를 빼서도 마실 수 있고, 뚜겅의 검정색을 돌리면 빨대 부분의 구멍을 막을 수 있다.
 
빨대로 마실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

 
빨대 없이 마실 때 (뜨거운 커피)

 
뚜껑 닫을 때

 
이걸 막고 뒤집어도 물을 빠지지 않았다.  그래도 모르니 커피를 넣은채 가방안에는 안 넣는다.
빨대가 있으니 여름에는 아이스커피나 음료를 마실 때 편리한 것 같다.  빨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따뜻한 음료를 마실때에도 사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