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있을 때에는 배송비 때문에 쿠팡을 이용하지만 서울집에서 쓸 것은 주로 네이버 쇼핑을 이용한다.  구입 시 포인트가 많기때문이다. 이번에 서울집에 의자를 사면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해서추가 포인트를 받았고, 추천코드로 5,000원도 받았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할 때 추천코드를 이용할 수 있게  정리해보았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콘텐트 혜택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 콘텐트 혜택도 있다.

 
넷플릭스, 쿠팡 플레이,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고 있는데  방송 컨텐트가 부족해 티빙의 방송 VOD가 괜찮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는데 우리집 삼성TV에는 티빙앱이 없어서 쓸모가 없었다.
 
 

네이버 쇼핑 시 추가 적립

내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한 이유는 쇼핑할 때 멤버십은 추가 적립이 있고 네이버 통장에서 충전해서 결제할 경우 포인트 혜택도 있기 때문이다.

 
 
월 회비는 4,900원이고 연회비로 납부하면 3,900원이지만 매달 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입을 주저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의자를 구입하면서 계산해보니 한달만 써도 이득이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했다.
멤버십 비용이 4,900원인데 189,000원 짜리 상품에 멤버십 추가 적립이 7,560원이고, 네이버 통장에서 충전해서 결제하면  13,130원이다. 그러니 4,900원을 쓰고 2,660원 ~ 8,230원을 적립할 수 있다. 물론 이 후에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하면 멤버십 추가 적립을 더 얻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한달 무료 사용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가입하면 한달간 무료이다.  한달 동안 추가적립을 받을 수 있고 컨텐트 헤택도 있다.
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처음 나왔을 때 써보려고 한달 무료로 썼다가 해지했다가 이번에 다시 가입했다.
 
 

초대 링크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하고 5,000원 받기

멤버십을 가입하려고 보니 친구 초대 코드를 통해 가입하면 초대한 사람이나 그 코드나 링크를 통해 가입한 사람 모두 각자 5,000원을 적립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해서 모르는 사람의 링크를 찾아 가입해서 네이버 페이 포인트  5,000원을 받았다.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만 초대 링크를 발급 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할 때 초대코드 입력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직접 추천코드를 입력하거나 아래 페이지에서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추천코드가 등록 된다.
 

방법1. ‘추천코드 등록하기’ 버튼 클릭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쉽게 추천코드를 등록한 후 그냥 멤버십에 가입하면 된다.
 

1. 1. 추천 코드 등록하러 가기를 클릭한다
   2. 추천코드 등록하기 페이지에서 ‘추천 코드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네이버 로그인 상태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코드가 등록된다.
      
   3. 그런 다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다. 결제를 하고 가입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네이버 포인트 5,000원이 들어온다.

 
 
아래 캡처는 가입하지 마자 받은 5000원이다.  누군지 몰라도 내가 사용한 추천인도 5,000원을 받았을 것이다.

 
 

방법2. 추천코드 직접입력:  1ZZOYX최고의멤버십

추천코드는 한글까지 포함되어 있다. ‘1ZZOYX최고의멤버십’ 이 문구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피추천인이 멤버십 가입 후 일주일 내 해지할 경우, 추천인, 피추천인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회수됨

당연한 것이지만 일주일내 해지할 경우 둘 다 회수된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해지하면 포인트 회수는 안된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떤지는 모르겠다.
 
 

서로 윈윈인 추천마케팅

추천 마케팅은 이렇게 추천한 사람만이 아니라 추천을 받은 사람 모두 윈윈인게 좋다.  개발해야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가입은 매스미디를 통해 마케팅하는 것 보다 사용자를 통해서 마케팅하는 것도 좋다.  사용자가 최고의 마케터이다.  처음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를 만들 때 생각해낸 마케팅 전략인데  여전히 내가 소비자여도 좋은 마케팅 방식이다.
나도 누군가가 공유해놓은 추천코드 링크를 통해 가입해 5,000원을 받았다. 이 글을 통해 누군가도 5,000원을 받고 나도 이 글을 공유한 수고비로 5,000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