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하는 사람들의 진짜 이유


친구들과 얘기중에 김문수는 왜 변절했는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거라는 친구도 있었고, 수단으로 그쪽으로 잠시 붙었다가 그쪽 사람이 되었을 거라는 얘기도 나왔다.

나는  어쩌면 그 사람은 변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경기도 도지사때  남양주 소방소에 전화걸어 “나 도지산데” 라고 하면서 관등성명 대라는 말을 할수 있겠는가. 계속 그쪽 사람같은 행동을 한다.  어쩌면 그 사람은 민주나 정의가 아니라 권력을 좇았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때 비서실장 했던 분이 박근혜때 비서실장을 하는 것을 볼때에도 나이가 그렇게 들어서도 나라를 위해 뭔가 큰 일을 하려고 저러는 거라 생각하고 싶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이외에도 많다.  정치인으로서 정치사회 문제 해결이 아니라 대통령병이나 국회의원병에 걸린 사람들이 그렇다.

 

 

이기기 위해 자기를 바꿀 수 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KBS 대화의 희열 2019년 4월 20일 방송을 보았다. 유시민의 이야기였는데 말미 쯤에서 무릎을 쳤다.

 

“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다면 실패해도 괜찮다.  이 일을 시작한 이유가 옳게 살려고 한 것이니 그 일이 성취를 거두어도 좋고 거두지 않아도 서운하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기려고 대들었으면 못 이기면 가치가 없는 거다. 이기려고 바꿀수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인생이다. ” – 유시민

 

아! 바로 이거였다.  민주화나 정의, 인간의 존엄이 아니라 권력을 잡거나 이기는게 목적이었다면 설명이 된다.

 

유시민의 책 『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도 느낀바가 많았는데 이 분의 통찰력은 언제봐도 대단하다!

 

 

 

목적이 다르면 과정과 결과도 다르다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 방법 중에 목적 지향적 디자인(Goal directed design) 이란 방법이 있다. 사용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도구를 만들자는 것이다.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중 그 유명한 ‘사람들이 필요한 것 1/4인치 드릴이 아니라 1/4인치 구멍이 필요하다‘는 얘기와 일맥 상통하다.

제품을 만들때 사용자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는 것 처럼 어떤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그사람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위 이 이야기는 26분 정도 부터 나온다.   그냥 처음 부터 다 들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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