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해수욕장 캠핑, 함덕서우봉해변 야영장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제주에 혼자 캠핑하고 있으니 고기 먹고 가라고.  우도에서 1박하고 함덕해수욕장에 자고 내일 비행기로 서울로 간다고 한다.

제주 함덕해수욕장 에 바다를 보고 오른쪽 서우봉쪽에  험덕서우봉 해변야영장과 함덕캠핑스타 카라반이 있다. 여름에는 길가에 차가 많이 서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돌아오나오지 못한다.

지금은 3월 중순이라 오토 캠핑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야영장에서 하는 줄 알았고 그쪽으로 갔는데 없었다.

만나고보니 함덕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오른쪽에 잔디공원이 있는데 거기에 캠핑을 하고 있었다.

오토캠핑이 아니라 백패킹이었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왔으니 그럴 수 밖에 없는데 그 생각은 못했다.

 

 

50대 중반의 선배 혼자 답사왔단다. 웬 답사냐고 물으니 군대간 아들이 휴가나오면 하고 싶다는게 제주도 캠핑이라고 해서 답사왔다는 거다.   사실은 답사를 핑게로 혼자 캠핑을 온거였다.  그냥 간다고 하면 형수가 안보내줄테니 말이다. ㅋㅋ

 

아래 사진은 함덕해수욕장 오른편의 서우봉 가는길이다.  보통 여기 넘어서 오토캠핑을 한다.

 

그냥 잔디공원이라 캠핑을 안될 것 같은데 저 멀리에도 텐트가 하다 있기는 하다. 한강에서는 텐트는 안되고 그날막도 하루 중 제한시간도 있고 문도 열어야 한다. 여기는 관광지지만 그런 안내판 같은 것은 없었다.

 

차 없이 직접 들고 다냐야 하니 최소한의 짐만 챙겨야 한단다. 3월 중순이어도 추워서 속에 엄청 껴 입었다. 아무리 그래도 고기 굽는 무쇠 철판은 꼭 들고 다닌단다. 😆 청승맞게 뭐하냐고 놀렸지만 속으로는 역시 멋있는 선배라고 생각했다. 늘 멋있게 살지만 50대 중반에도 혼자  백패킹을 하는 모습이 더 멋있어보였다.  사람사진은 블로그에 잘 안올리는데 두고두고 혼자 보려고 선배 옆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놓는다.

 

3월~4월 정도에는 캠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3월 중순 부터는 벚꽃과 유채곷 보러오는 관광객이 많지만 캠핑은 많지 않으니 여름 보다는 해변이 한산하다.  다만 차를 가져오는 것은 쉽지 않으니  백패킹 정도의 짐만 가져오면 좋을 것 같다. 선배처럼 백패킹으로 우도에서 하루 자고  함덕해수욕장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공항으로 가는 일정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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