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입냄새 방향제, 아로마 말풍선패치, 소울패치


코로나19로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내 입냄새를 맡았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

내 입냄새를 내가 맡는다

코로나 19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다 보면 내 입냄새를 내가 맡게 되는 경우가 있다. 후각은 빨리 피로해지기 때문에 같은 냄새를 오래맡으면 잘 구별하지 못하고 냄새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도 가끔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쉴때 내 입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다.
며칠전에 친척집에서 마스크에 향기를 넣는 패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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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스크에 붙이는 스티커인줄 알고 안쓰다가 포장지를 찬찬히 읽어보니 방향제 같은거였다.  마스크에 붙이고 숨을 쉬니 상쾌한 냄새가 났다.

아! 이런게 필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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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도 다른 사람에게 내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닐까?

내가 내 입냄새를 맡으니 입냄새 나는 걸 알았는데 그럼 다른 사람에게도 내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크에 이걸 붙이는게 나만 좋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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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티크잡스의 말대로 “사용자는 주면 자기 뭘 원했는지 안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이거 만든 사람들은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의 니즈를 잘 찾아낸 것 같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을때 가끔 입냄새를 느꼈지만 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는 없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 문제를 격고 있음에도 해결할 생각을 못한게 아직도 난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래쪽에 붙이고 다닌다. 8시간 정도 유지된다고 하니 하루에 한번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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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름이 ‘말풍선 패치’ 여서 처음에 이게 뭔지 몰라서 사용해볼 생각을 못했다.  내가 보기엔 마스크용 방향제 같다. 화장실이나 자동차안의 방향제에 비해 직접 호흡을 하는 마스크용 방향제라고 하면 좀 이상해서 그런 말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이걸 붙이고 다니니 아무리 후각이 금새 냄새를 못 맡는다고해도 가끔 상쾌할 때가 있다.  게다가 마스크내의 입냄새가 밖으로 나갈 수도 있으니 지하철 같은데도 조금 덜 미안한 생각이 든다.
 
찾아보니 몇 가지 상품들이 있다.
가성비로는 소울패치가 가장 나은 것 같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 등교할때에도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많이 필요한 것 같아서 소울패치로 구매했다.  이상하게 이 제품들은 다 배송비가 붙는다. 그래서 100개짜리를 구입했다.  가족들이 나눠서 쓰면 금새 없어질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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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제일 싸서  10팩 100개 주문했는데 한팩(10개)이 덤으로 왔다. 포스트잇 손편지까지. 판매자가 열심히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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