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애플 실리콘 맥북 구입 기준


2007년 부터 맥북프로를 사용해왔고 M1 맥북에어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2018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M1 맥북을 구입한 이유는 정리해보았지만  맥을 구입할 때에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번 사면 메모리나 SSD확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기 전에 스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흰둥이 맥북만 해도 하드나 메모리를 어렵지 않게 교체할 수 있었는데  맥북이 유니바디가 되면서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해졌다.

나도 고민을 좀 했는데 주로 고민한 스펙은 다음이다.

  • 맥북프로 vs. 맥북에어
  • 메모리 8GB vs. 16GB
  • SSD 256GB vs. 512GB

내 경우 2021년 애플 신학기 이벤트때 M1칩을 처음으로 사용한 애플 실리콘 맥북에어를 샀다.   사기 전에 고민했던 부분과 실제로 사용하면서 경험도 같이 정리해보았다.

 

 

맥북에어 vs. 맥북프로 → 맥북에어

2007년 부터 지금까지 맥북프로를 사용해봤는데 흰동이 맥북 빼 놓고는 처음으로 맥북프로가 아닌 맥북에어를 구입했다.  무게 때문이 아니라 가격때문이었다.

 

 

터치 바

2018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을 산 이유는 usb 포트가 4개이고 cpu가 좀 더 빠르고 터치바를 경험해보고 싶어서였다.    큰 아이는 로직을 사용해서 터치바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터치바에 기능을 넣어 놓고 쓰지만 없다고 큰 문제가 없다.

실제로 M1 맥북에어에는 터치바가 없는데 있다가 없으니 조금 불편하기도 했는데 주로 사용하는 볼륨이나 디스플레이 밝기는 다시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적응이 되었다.  오히려 ESC 키가 물리 버튼이라 가끔 vi 에디터 쓸때에는 더 편했다.

 

USB 포트 갯수

2018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을 산 이유는 usb 포트가 4개인 것도 컸는데, 이번 M1 칩을 사용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모두 포트가 2개이다. 이건 뭐· ㅠㅠ

2018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은 왼쪽 오른쪽에 2개씩 있는데, 이건 왼쪽에만 2개 있다. ㅠㅠ   USB 허브가 필수다.

 

 

맥북프로의 팬과 터치바에 비해 결국 가격때문에 맥북에어를 선택했다. 팬이 없는 것은 조금 걱정되었는 데 실제 사용해보니 동영상 편집하는 것도 아니고 Xcode 돌리는데 문제가 없었다.

 

 

메모리 8GB vs. 16GB → 8GB

메모리는 클 수록 좋다는 다다익메이지만 용도와 전체 예산 기준으로 결정해야한다.

최근에 직장에서 개발자들은 16기가에 성능이 더 좋은 15인치를 사용했지만,  개인당 주어진 금액이 정해져있어 나는 메모리를 늘릴 금액으로 하드나 SSD용량을 늘렸다.

내 경우  2007년 부터 2021년 지금까지 14년 동안 사용한 맥북의 메모리는 8기가를 넘은적이 없는 것 같다. 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그리고 Xcode 를 쓰는데 이 정도면 충분했다.    메모리가 16기가라고 Xcode 로 빌드 할때  아주 빨리 돌지는 않았다.  그냥 편집창에서 스토리보드를 잘 닫아 놓으면 된다.

로직 같은 작곡 프로그램이나 파이널컷 프로를 돌리려면 16기이면 좋겠지만 역시 예산문제이다. 큰 아이는  2013년형 맥북프로로 로직을 쓰는데 크게 불편하다고는 하지 않는다.

iStatMenu로 메모리를 관찰해보면 당연히 메모리 100%는 차지 않고 하드에 스왑을 하는데 이 용량 만큼이 메모리 용량이다.  메모리가 크면 하드 스왑을 적게해서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보통 1기가에서  5기가 정도 메모리 스왑을 하는 것 같다.    작업을 위한 공간을 메모리에 쓸 것이냐 아니면 문서나 코드 저장 공간에 메모리 스옵공간까지 쓸 것이냐같다.

작년에  iOS 앱 개발용도로  2018 맥북프로 터치패드 모델을 샀는데 그것도 8기가이다. 메모리 늘리는데 약 25만원인데 그 돈으로 SSD를 256기가에서 512기가로 늘렸다.  이번에는 애플 케어도 사서 전체 비용이 늘어서 메모리를 더 늘릴수는 없었다.

동영상 편집이나 음악작업이 아니고,  맥북에 웹서버나 자바 같은 것을 뛰우지 않고 Xcode 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vscode 정도 하는데 메모리 8기가로 쓸만한 것 같다. 스토리보드 여러개 열먼 버걱거리지만 참아야한다.^^

메모리 스왑을  보면 같은 빅서인데 2018 맥북프로에 비해 M1맥북에어는 스왑 용량을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인텔맥에서는 적게는 1기가에서 많게는 8기가 까지 본 것 같은데, 실리콘 맥북에서는 늘 4기가에서  10기가정도 쓰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메모리를 16기가로 하는 것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잠자기에서 빨리 깨어날때 물리 메모리를 더 쓰고 스왑을 더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다익메가 많는데 다 돈문제라···

 

 

SSD 256GB vs. 512GB → 512GB

맥북에 사진을 보관하기에는 이미 사진 용량이 맥북 용량보다 더 커서 맥북에 사진은 없다. 다 구글 포토에 올리고 외장하드 2개와 구글 드라이브에 삼중백업해 놓았다.

구글 드라이브로 동기화하는 것도 최소화하고, 구글 파일 스트림을 사용해서 SSD 용량이 많이 들지 않게 했다.

그럼에도 어플을 깔거나 문서 작업을 하거나 Xcode 로 빌드를 하고, 코드도 git에 올리지만 로칼에도 있으니 용량을 계속 늘어난다.

iStatMenu로 SSD를 보면 400기가 이상 찬 적이 없었다. 보통 300기가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 물론 아직 정리 못한 사진들과 다운로드 폴더를 지우지 않아서 이다. 이걸 다 정리하면 250기가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그러니 내 경우 256기가이면 빠듯하다.

256기가에 비해 파일 정리의 게으름의 여유를 갖고, 나름 가끔 하드 정리도 하고 하면 내 경우 512기가는 적당한 것 같다.

 

 

 

애플케어 플러스

직장이라면 회사가 다 해주지만 개인 용도의 맥북이라면 애플케어 플러스를 사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해 좋다.

14년간 맥북을 쓰면서 2번 수리를 받았는데 무료 보상 기간이나 대상이 아니라면 어머어마하게 수리비가 나온다. 요즘 맥북은 상판과 하판 정도로 만 되어 있어 배터리 고장나서 교체하려면 하판을 다 바꿔야하고 약 60만원정도 든다.  무상 기간이 끝났다면 엄청한 비용이다. 전에는 3년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가 무상기간은 1년이다.   애플케어 플러스를 사면 3년으로 늘어난다.

다행히 신학기 이벤트에 애플케어 플러스가 20%할인해서 249,000원짜리를 199,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최종 스펙: M1 맥북에어 (8코어 CPU 및 8코어 GPU)  512GB 저장 용량

최종 결정은 맥북에어, 메모리 8GB, SSD 512GB 이다. SSD를 512로 GPU가 7코어에서 8코어로 바뀐다.

 

  • Apple M1 칩(8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 8GB 통합 메모리
  • 512GB SSD 저장 장치
  • True Tone이 탑재된 Retina 디스플레이
  • Magic Keyboard
  • Touch ID
  • Force Touch 트랙패드
  • Thunderbolt/USB 4 포트 2개

 

 

 

예산과 용도 고려

요즘 노트북이 다 그렇지만 맥북은 구입 후 메모리나 SSD증설이 안된다. 그러니 처음에 살때 잘 선택해야 한다. 선택할 때에는 내 용도가 무엇이고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어떤 작업을 하는지, 어떻게 파일관리를 하는지에 따라 예산에 맞춰서 선택해야한다.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만 예산이 크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늘 한계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니 정보도 정보지만 내 용도를 고려해야한다.

 

내 경우 애플 신학기 이벤트를 통해 M1 맥북에어를 38만원을 할인 받아 구입했다.

 

 

쿠팡에서 구입고려

애플 신학기 이벤트는 주문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게다가 대학생이나 교직원을 통한 구매를 못한다면 쿠팡 애플리셀러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3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중간에 주문 취소하고 쿠팡에서 사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당일배송이니깐 말이다. 쿠팡 할인카드가 있다면 25% 까지 적립이나 할인이 되니 애플 신학기 할인과 비슷해진다. 쿠팡 사이트도 계속 봤는데 지금은 CTO모델도 있지만 기본 스펙인 소위 깡통 스펙도 물량이 없었들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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