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팅으로 성공한 사례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공통점은 ‘피봇’ 이다.

피보팅 전략이란

피봇(pivot)이 사전적 의미는 ‘물건의 중심을 잡아주는 축’ 이라는 뜻이다. 주로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농구나 핸드볼에서 한쪽 다리는 땅에 붙여 축으로 고정하고, 다른 쪽 다리는 여러 방향으로 회전하며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는 하는 동작을 말한다.

피보팅이란 소비자의 변화무쌍한 니즈에 맞추며 새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을 말한다. 『 린 스타트업』 의 저자인 에릭 리스가 “창업자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품,전략,성장 엔진에 대해 새롭고 근본적인 가설을 테스트하기 위해 경로를 구조적으로 수정하는 방향 전환”이라고 정의 하면서 피보팅은 스타트업에서 일종의 성공 공식으로 유명해졌다.

(이미지 출처)

피보팅해서 성공한 사례

『 트렌드 코리아 2021』의 ‘거침없이 피보팅’ 장에서 다음 사례를 이야기하는데 인용한 글은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공통점은 ‘피봇’ 이다.

유튜브

온라인 데이터 영상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사람들이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자 아예 개인들이 찍은 영상을 쉽게 오릴고 감상하는 사이트로 전환해 성공했다.

트위터

트위터의 전신은 팟캐스트 플랫폼이었다. 하지만 애플의 무료로 팟캐스를 제공하자 할 수 없이 짧은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로 전환해서 성공했다.

인스타그램

본래 사업은 소셜 게임과 위치 기반 SNS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였는데 당시 사용자들은 게임보다 본인의 사진을 공유하데에만 관심이있었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 기반  SNS로 사업을 전환해서 성공했다.

넷플릭스

비디오테이프를 우편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출발했다가 스트리밍 기반 온라인 영화 플랫폼으로 사업을 전환해서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