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모바일 탑승권을 애플 월렛(Wallet) 에 보관
|아이폰 애플 월렛에 비행기 모바일 탑승권을 저장할 수 있다.
애플 월렛
아이폰에는 야플 월렛(Wallet) 이라고 신용카드나 멤버쉽카드, 항공 탑승권 등을 저장하는 앱이 있다.
iOS 6에서 처음 나왔고 그때에는 Passbook 이란 이름이었고 iOS 9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신용카드가 없어서 쓸 수 없다. (업데이트: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지원한다)
멤버쉽 카드 보관
멤버쉽 카드를 저장해서 쓸 수는 있다.
나도 멤버쉽 카드 몇개는 Wallet 에 등록해서 쓴다.
Wallet 장점은 멤버쉽 앱을 켜서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빠르게 열 수가 있다.
요즘은 멤버쉽카드 대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도 되어 멤버쉽 카드를 쓸일이 없기는 하다.
비행기 모바일 탑승권을 월렛(Wallet) 에 저장
요즘은 비행기표를 종이로 받지 않고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해주는 항공사가 늘고 있다.
탑승건을 끊기 위해 공항에 가서 줄을 서거나 키오스크에서 하지 않고 모바일로 할 수 있어 편하다.
대신 종이 티켓이 없어 해당 항공사 앱이나 카톡으로 받은 화면을 캡처하거나 열어서 보여줘야 한다.
탑승권을 보여주는 것은 세 번 이상이다.
- 수속하기 위해 탑승권과 여권 또는 주민증을 보여줄 때
- 국외인 경우 짐 검사할 때 보여달라는 경우
- 비행기에 타기 위해 게이트 통과할 때
- 비행기에 막 올라서 승무원에게 보여줄 때
디지털은 편하지만 종이에 비해 아이폰을 열어 앱을 열거나 캡처한 화면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
보통 앱이나 모바일 탑승권 웹 화면을 캡처해서 사진앱에서 찾아서 캡처 화면을 보여주곤 하는데, 어떤 항공사는 모바일 탑승권 발급 화면에서 애플의 wallet 에 저장할 수 있다.
wallet 앱에 저장하면 빠르게 열 수 있다.
애플 Wallet 에 저장 가능한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내가 경험한 것과 인터넷에서 찾은 것이라 더 있을 수도 있다.
- 아시아나
- 대한항공
- 델타항공
- 제주항공
다음은 아시아나 항공의 모바일 탑승권이다.
다음은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이다.
제주항공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해서 애플 월렛에 저장하는 방법은 다음 링크를 참고한다.
월렛 모바일 탑승권 정보에는 게이트번호 정보가 없으니 별도로 기억해야한다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게이트 번호가 월렛에는 없다. 그래서 모바일 발권을 할 때 게이트 번호를 기억해야한다.
아마도 게이트 번호를 변경될 수도 있으니 저장을 안하는 것 같다.
메모라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텐데 메모도 안된다. 이점이 불편하다.
비행기 티겟 앨범
해외 여행에서 비행기 티켓은 늘 기록이나 자랑의 대상이어서 비행기 티켓을 사진찍곤 했지만 요즘은 국제선 빼 놓고는 거의 마트의 영수증 처럼 나와서 그런 아날로그 경험을 할 수 없다.
대신 Wallet 앱에 넣어두면 가끔 만료되었다고 사라진 적도 있지만 앱에 티켓을 볼 수 있다.
국제선 종이 티켓은 남은 부분을 여권에 넣어두곤 하는데 Wallet 에 두면 가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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