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봉지, 어떻게 뜯으세요?
2006년 06월 29일 | 2개의 댓글
카테고리: Interaction Design | 태그: hci,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pattern
| 카테고리: Interaction Design | 태그: hci,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pattern
저는 라면을 뜯을 때, 봉합선이 있는 곳을 보고 라면을 반으로 나누듯이 봉지를 틉니다.
군대에서 봉지라면 먹을때 봉지 윗쪽을 열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줄곳 봉지 뒷면을 텄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왜 라면을 뜯으면 스푸가 반대쪽에 있는가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앞쪽을 터서 그런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상자에 넣을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주말에 아이와 짜파케티를 먹으려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불편해 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블로그에 올려서 물어보려구요.
라면 어떻게 뜯으세요? 수프 꺼낼때 불편하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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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저는 라면을 우선 반으로 뽀갠다음, 윗 부분을 양쪽으로 잡아서 뜯습니다.
남겨진 라면 부스러기까지 털어넣기에는
도비호님께서 사용하시는 방법보다 낫지 않을까요?
무심히 지나치는 실생활에서도 언제나 사용성을 생각하시는 모습…
정말 제겐 자극이 많이 됩니다.^^
저는 라면을 우선 반으로 뽀갠다음, 윗 부분을 양쪽으로 잡아서 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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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치는 실생활에서도 언제나 사용성을 생각하시는 모습…
정말 제겐 자극이 많이 됩니다.^^